민달팽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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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와 비슷하게 뿔처럼 생긴 두 쌍의 [[촉각]](더듬이)가 있고 짧은 한 쌍은 후각기관이고, 긴 한 쌍은 명암을 판별하는 [[눈 (해부학)|눈]]이 있다. 이 촉각은 달팽이와 마찬가지로 늘었다가 줄었다 할 수 있다. 위험을 느꼈을 때는 몸 전체를 둥그렇게 말기도 한다.
 
건조 한 곳을 지나갈 때 [[점액]]을 분비하여 몸이 잘 미끄러지게 하도록 하여 이동한다. 껍데기가 있는 달팽이와 달리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는 수분이 달팽이에 비해 수분을 간직하기 쉽지 않고, 특히 건조한 날에 수분이 빠지기가 쉽다. 그래서 축축한 곳이나 습기가 많은 날 또는 밤 위주로 활동한다. 낮에는 돌 밑이나 흙 속에 숨어 지내다가 밤이 될 때 활동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인겸이 이다.
 
== 번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