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운전자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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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한 국제적 반응 ==
* 미국 [[VOA]] 방송 KOREA 지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인터뷰를 통하여, 2017년 7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한국 정부의 새로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발표 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취임이후 2017년 의 북미 및 남북 관계의 난항을 되집어 보았다. 즉 숀 스파이서 당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과 대화를 할 조건이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였으며, 북한 역시 `노동신문" 또한 북-남 관계 개선에 도움은 커녕 장애만을 덧쌓는 잠꼬대 같은 궤변들이 열거돼있다”비판 하였다. 특히, 미국과 북한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 구도로 트럼프는 "북한 완전파괴’ 김정은‘늙다리’라고 비판하며 전쟁 위협이 고조 되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 시키고, 2018 [[북미 정상회담]] 까지 이끌어낸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해서, [[미국]] `[[CNN]]' 방송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밝혔고, [[영국]] `[[BBC]]' 방송은 “만약 문 대통령이 핵전쟁 위협을 줄인다면 [[노벨평화상]]을 탈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ref>https://www.voakorea.com/a/4316555.html </ref>
 
* 국내에서 2017년 어려운 여건속에서 한반도 운전자론은 "대리운전"만도 못하다는 강한 혹평을 받았지만, 바둑을 잘 두는 문 대통령의 포석 외교를 통해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으로 이끈 공이 문 대통령 자신에게 있지만,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분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하는 공성퇴신(功成退身)의 겸손외교를 통해서 세계 언론과 지도자들이 문 대통령을 한반도 운전자로 인정하게 하였다. <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3162057025#csidx9a865b1e3bbc85f9721231fd5085f04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