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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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오쿠스'''({{llang|PEO| اردشیر}}, {{llang|peo|{{OldPers|A|12}}{{OldPers|RA|12}}{{OldPers|TA|12}}{{OldPers|XA|12}}{{OldPers|SHA|12}}{{OldPers|SSA|12}}}} 아르타크샤사 ''Artaxšaçā''<ref>{{서적 인용|last=Ghias Abadi|first=R. M.|title=Achaemenid Inscriptions (کتیبه‌های هخامنشی)&lrm;|edition=2nd|publisher=Shiraz Navid Publications|year=2004|location=테헤란|isbn=964-358-015-6|pages=144|language=페르시아어}}</ref>, Artaxerxes III, [[기원전 390년]]경 – [[기원전 338년]], 재위 : [[기원전 359년]] – [[기원전 338년]])은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의 제10대 왕이며, 태조 [[키루스 2세]]에 의해 건국된 지 거의 200년 후의 왕이다.
 
== 생애 ==
 
왕자 시절부터 군 지휘관으로서 재능을 발휘하여 [[기원전 368년]]에서 [[기원전 358년]]까지 [[시리아]]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기원전 359년]]에 아버지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며, 즉위와 동시에 왕위를 위협할 우려가 있는 형제들을 몰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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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원전 338년]] 말경 아르타크세르크세스는 아들들과 함께 환관에서 장관의 지위에 올랐던 [[바고아스]]에 의해 독살되어 [[페르세폴리스]]의 묘소에 묻혔다. 바고아스에게 옹립된 아들인 [[아르세스]]가 제위를 계승하지만, 아르세스 또한 바고아스에게 독살당한다. 이러한 왕족 학살에서 [[다리우스 3세]]만 유일하게 생존했다. 이로써 아케메네스 제국은 사실상 멸망하였다.
 
== 이름 ==
 
아르타크세르크세스는 [[고대 페르시아어]]에 따르면 페르시아 왕 이름의 그리스어 형태로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의 3명의 왕 이름이 알려져 있다. [[고대 페르시아어]] 원형은 아르타크샤사(''Arta-xšassa'' - : 명사 어간 형태)에서 ‘하늘의 법칙에 속하는 나라의 주인’을 의미한다. [[그리스어]] 표기에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왕 이름인 ''크세르크세스''(원형은 크샤야 야르은으로 “장사, 남자를 지배하는 자”를 의미한다)에 접두사를 붙인 파생형의 인명과 오인되기 쉽다.
 
== 참고문헌 ==
* Pierre Briant: ''From Cyrus to Alexander: A History of the Persian Empire''. Winona Lak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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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원전 390년대 죽음]]
[[분류:기원전 338년 죽음]]
[[분류:기원전 4세기 통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