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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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7일 통합반대의왕시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의왕시는 2012년 2월 현재 인구 15만의 중소도시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최근 [[국토연구원]] 건강도시지표에서 수도권 시·군·구 중 살기좋은 도시로 경기도 2위에 선정돼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3개시 통합은 의왕시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여론조사는 통합추진에 따른 시민갈등 및 분열을 조장하는 실익이 없는 처사”라고 규정했다. [[이종만]] 3개시 통합추진 안양시위원회 상임대표는 “조만간 3개시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해 통합 찬·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해 보자”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안양권도 3개시를 통합해 선진 외국시처럼 경쟁력을 갖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f>[http://m.joongboo.com/articleView.html?idxno=790227 안양시 '기대'..군포.의왕 '시큰둥']《중부일보》2012년 5월 25일 정현 기자</ref>
 
같은 날 [[주간현대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윤주]] 군포시장은 행정구역개편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과 [[이명박]] 대통령 정권초기 논의대로 광역자치단체를 없애고 전국을 60~70개의 광역시로 재편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도를 없애는 방향으로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된다면 군포·안양·의왕의 통합을 찬성한다는 것이 군포시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행 중앙정부 →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를 거치는 행정 단계에서 광역자치단체를 없애 행정의 낭비를 줄이겠다면 통합에 찬성한다는 조건부 찬성이다. 그러나 현재 행정안전부 개편추진위원회가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를 존치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어서 김윤주 시장의 행보는 사실상의 통합 반대로 풀이되고 있다.<ref>[http://gg.breaknews.com/sub_read.html?uid=8069 3개市 통합, 시장들 속마음은?]《주간현대신문》2012년 4월 27일 홍인기 기자</ref><ref>[http://thebucheon.com/article/article_view.php?num=29849&pageNo=1&acd=100&bcd=106 김윤주 군포시장 "책읽는 군포, 철쭉축제 성공이 시정의 큰 목표"]《더부천》2013년 1월 26일</ref>
 
2012년 5월 21일 오후 [[오마이뉴스]]가 [[안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안양뉴스]], [[뉴스앤뷰]]와 공동으로 '안양·군포·의왕 통합토론회'를 열어 통합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 사회는 [[이민선]] 뉴스앤뷰 편집국장이, 토론자로는 [[김성균]]([[성결대학교]] 겸임교수) 박사와 [[방극채]] 안양시의원, [[김동별]] 군포시의원, [[기길운]] 의왕시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