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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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와 안전 ==
[[파일:Car crash 2.jpg|thumb|left|250px|[[자동차 사고]]]]
[[자동차 사고]]는 자동차가 발명한 직후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것이다. [[1771년]] [[니콜라 조제프 퀴뇨]]는 그가 발명한 증기 자동차를 시연해 보인 직 후 세계 최초의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당시에는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1869년]] [[8월 31일]] [[아일랜드]] [[파슨스타운]]에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해 [[메리 워드]](Mary Ward)란 사람이 최초의 자동차 사고 사망자로 기록되었다<ref name=최초의>{{웹 인용 |url=http://www.universityscience.ie/pages/scientists/sci_mary_ward.php |제목=메리 워드 |확인날짜=2008년 10월 27일2008-10-2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311122721/http://www.universityscience.ie/pages/scientists/sci_mary_ward.php |보존날짜=2008년 03월 11일2008-03-11 |깨진링크=예 }}</ref>.
 
자동차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불의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다. 첫 번째는 운전자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인간이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감속 시 바퀴가 정지 마찰력을 잃어버린다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수많은 시도가 있어왔다. 만약 급정거를 위해 [[고속도로]]의 가드레일로 충돌했을 때 운전자가 안전띠를 매고 있었다면, 그 운전자는 32지(G)를 견딜 수 있다. 이렇게 안전띠와 도로 상의 안전 시설은 사고 시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과거 각국의 공공도로 사업기관은 이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물로 판단하여 설치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