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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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은 [[갑상샘호르몬]]을 만들고,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샘호르몬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거나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 등을 한다.<ref>{{웹 인용|제목=갑상선|url=http://www.cancer.go.kr/cms/cancer/cancer_is/01/1190413_1221.html|출판사=국립암센터|날짜=2010-606-404|확인날짜=2010-12-13}}</ref>
만일 태아기 또는 성장기에 갑상샘호르몬이 모자라면 키가 작고 지능이 낮아진다. 갑상샘호르몬은 몸안의 여러 대사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만들어진 [[에너지]]가 제대로 쓰이게 한다. 즉,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에도 적절히 대응하게 하며, [[적혈구]] 생성도 늘려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근육]]과 [[뼈]]의 기능도 좋게 유지한다. 또한 다른 [[호르몬]]들이 올바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