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A: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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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의 프로비타민 카르티노이드의 레티놀로의 변환은, 신체에서 이용가능한 레티놀의 양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절되므로, 위의 변환은 오직 비타민 A 결핍인 사람에게만 적용된다. 프로비타민의 흡수는 프로비타민을 함유한 섭취된 지질의 양에 크게 의존한다. 지질은 프로비타민의 흡수를 증가시킨다.<ref>{{저널 인용|pmid=14506004|last1=Solomons|year=2003|first1=NW|pages=373–84|issue=3|volume=12|last2=Orozco|journal=Asia Pacific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first2=M|title=Alleviation of vitamin A deficiency with palm fruit and its products.|url=http://www.healthyeatingclub.org/APJCN/volume12/vol12.3/fullArticles/SolomonsVit.pdf|확인날짜=2007년 05월5월 06일6일|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0927024546/http://www.healthyeatingclub.org/APJCN/volume12/vol12.3/fullArticles/SolomonsVit.pdf|보존날짜=2007년 09월9월 27일|깨진링크=예}}</ref>
 
최근의 연구에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과일과 채소는 생각했던 만큼 비타민 A를 얻기에 유용하지 않는 것이다. 즉, 과일과 채소의 IU 값은 동식물의 지방이 녹은 기름과 (일부) 보충제의 동일한 IU 값보다 가치가 낮다. 소량의 육류나 소량의 비타민 A 보강 음식을 먹는 나라에서 [[야맹증]]이 만연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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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권장 허용량==
 
'''비타민 A''' 영양섭취기준 <ref>{{웹 인용 |url=http://www.iom.edu/Global/News%20Announcements/~/media/474B28C39EA34C43A60A6D42CCE07427.ashx |제목=Dietary Reference Intakes: Vitamins |확인날짜=2013년 08월8월 03일3일 |보존url=https://www.webcitation.org/6IvqvPj58?url=http://www.iom.edu/Global/News%20Announcements/~/media/474B28C39EA34C43A60A6D42CCE07427.ashx |보존날짜=2013년 08월8월 17일 |깨진링크=예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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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날의 시각 색소포로서의 기능 때문에, 비타민 A 결핍의 가장 빠르고 구체적인 징후 중에 하나는 시각 손상으로, 특히 박명시가 약화된다(야맹증). 지속적인 결핍은 일련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가장 끔찍한 변화는 눈에서 일어난다. 또 다른 눈의 변화는 안구건조증이다. 첫째로 정상적인 눈물샘과 점액을 분비하는 상피조직이 각화성 상피조직으로 대체됨에 따라 결막의 건조가 발생한다. 이는 불투명한 플라크에서 케라틴 조각들이 형성([[비토 반]], Bitot's spot)된 후에 발생한다. 결국에는 거친 각막 표면이 연화과정에 의해 침식되고, 각막이 손상되고([[각막 연화증]]) 시력을 잃게 된다.<ref name="pmid16513513">{{저널 인용|author=Roncone DP |title=Xerophthalmia secondary to alcohol-induced malnutrition |journal=Optometry (St. Louis, Mo.) |volume=77 |issue=3 |pages=124–33 |year=2006 |pmid=16513513 |doi=10.1016/j.optm.2006.01.005 |accessdate=2007-08-18}}</ref> 다른 변화로는 면역 불량(귀의 감염과 요로의 감염 가능성이 증가된다. 수막구균성 질환) , 과각화증(모낭의 백색 덩어리), [[모공 각화증]] 그리고 [[편평 상피화생]]이 있다. 치과에 관련되는 것으로는, 비타민 A 결핍이 에나멜 저형성을 일으킨다.
 
과도하지 않은 적절한 비타민 A의 공급은 정상적인 태아의 성장을 위해 임산부와 수유중인 여성에게 특히 중요하다. 결핍증은 생후의 비타민 보충으로 보상되지 않는다.<ref>{{저널 인용|author=Strobel M, Tinz J, Biesalski HK |title=The importance of beta-carotene as a source of vitamin A with special regard to pregnant and breastfeeding women |journal=Eur J Nutr |volume=46 Suppl 1 |pages=I1–20 |year=2007 |pmid=17665093 |doi=10.1007/s00394-007-1001-z}}</ref><ref>{{저널 인용|author=Schulz C, Engel U, Kreienberg R, Biesalski HK |title=Vitamin A and beta-carotene supply of women with gemini or short birth intervals: a pilot study |journal=Eur J Nutr |volume=46 |issue=1 |pages=12–20 |year=2007 |pmid=17103079 |doi=10.1007/s00394-006-0624-9}}</ref> 대개 비타민 보충제의 과도한 복용으로 인한 과도한 비타민 A 섭취는 선천적 결손증을 유발할 수 있고 따라서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출처|날짜=2011-202-27}}
 
임신 중 음주로 인한 비타민 A 대사 억제는 태아기 알코올 증후군을 일으키며 산모의 비타민 A 결핍과 관련있는 최기성을 나타낸다.<ref name="Crabb DW, et al. 2001 207S-217S">{{저널 인용|author=Crabb DW, et al.|title=Alcohol and Retinoids|journal=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volume=25 Suppl 5 |pages=207S–217S |year=2001|doi=0145-6008/01/2505-0207}}</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