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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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2008년]] [[5월 18일]] 53세를 일기로 중증 간질환으로 사망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정애 기자 | 제목=‘아웅산 테러범’ 유일 생존자 사망 | 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8703.html | 출판사=한겨레 | 날짜=2007-05-21 | 확인날짜=2009-07-24 }}</ref> 사건 당일로 전두환은 모든 순방길을 취소하고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파편화된 시신들은 수습되었으며, 현장에서 희생된 서석준 부총리 등 17명은 합동 [[국민장]]이 거행되었다. 이 사건으로 미얀마를 포함한 [[서사모아]] 등의 국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수교를 단절했고, [[비동맹국 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언권이 약화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학들은 가을 축제를 모두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KBS]], [[MBC]] 등의 방송국은 쇼 및 오락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ref>{{뉴스 인용 |url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91300209201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9-13&officeId=00020&pageNo=1&printNo=20599&publishType=00020 |제목=韓-헝가리 代表部설치 의미와 波長 |출판사= [[동아일보]] | 날짜 = 1988-
이후 29년 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방문을 하지 않다가 [[2012년]] [[5월 14일]]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 [[이명박]] 대통령이 극비리에 [[미얀마]]를 방문하였고, 같은 해 [[10월 8일]] [[미얀마]] 대통령인 [[테인 세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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