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 두 판 사이의 차이

일본 열도의 토대는 여러 개의 판 운동에 의해서 형성된 [[부가체]]이다. 이것은 대륙 측의 판과 태평양 측의 판의 충돌에 의해서 해양 판 위의 퇴적물을 밀어 올린 형태로 융기한 것이다. 따라서 이 판의 움직임이 변하지 않는 한 일본 열도가 침몰할 일은 없고, 오히려 현재 일본 열도는 침하가 아니라 융기하고 있다. 실제로 판의 움직임이 바뀌어도 완전하게 침몰할 때까지 100만 년 이상 걸린다고 계산되고 있어 침몰할 경우를 위한 준비나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eri.u-tokyo.ac.jp/filmnc06/qa002.html |제목=Q2.일본이 가라앉을 가능성은 없습니까? |확인날짜=2007년 06월6월 19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1014011602/http://www.eri.u-tokyo.ac.jp/filmnc06/qa002.html |보존날짜=2007년 10월 14일 |깨진링크=예 }}</ref><ref>{{웹 인용 |url=http://www.eri.u-tokyo.ac.jp/filmnc06/qa079.html |제목=Q79.100만 년 후에 가라앉는다고 쓰고 있었습니다만, 일본은 최종적으로는 가라앉는 것입니까? |확인날짜=2007년 06월6월 19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1014011711/http://www.eri.u-tokyo.ac.jp/filmnc06/qa079.html |보존날짜=2007년 10월 14일 |깨진링크=예 }}</ref> 작자 고마쓰도 작품 중에서 시사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일본 침몰은 몇 억 년에 한 번 일어날 천변지이가 지금 일어나면 그렇다고 하는 가정의 이야기이다. 가정이 현실이 되었을 경우에도 천변지이가 일본에만 국한되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