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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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절==
퓨처스리그에서는 2홈런 포함 56안타, 26타점, 2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2014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2번째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2016년]] 시즌을 마친 후 방출을 요청했다.
 
<nowiki>[[홍희정의 알콩달콩 인터뷰中 2016.10.26 ]]</nowiki>
 
“두산은 밖에서 볼 때 보다 훨씬 더 선수층이 두텁다. 나도 가기 전까지 LG보다는 낫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리고 젊은 선수들이 2군에도 넘쳐난다. 아버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야구를 잘하는 길 뿐이었다. 정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했다. 마음이 몸을 지배했는지 시즌 초반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잘 나갔다. 이 정도면 한 번쯤 불러 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다. 초조한 마음이 쌓이면서 어느 날 폭발했다. 자초지종을 전하고 프론트에게 방출요청을 했다. 제정신이 아니곤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울면서 이야기했다(웃음) 그만큼 절실했고 촉박했던 거다. 내 사정을 듣고 같이 안타까워해주셨고 결국 이렇게 보내주셨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고 했다. 지금은 주포지션이 3루지만 대학 때 유격수를 봤다. 내야수 치고 키도 크고 덩치도 큰 편이라 폼은 엉성해 보이지만 수비만큼은 자신 있다. 발도 빠르다(웃음) 방망이도 나쁘지 않아 평가가 좋았던 것 같다. 삼성 말고도 몇 개 구단에서 연락이 왔는데 내가 삼성으로 마음을 정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6년]] 2군 시즌을 마친방출 방출을 요청했고, 입단 테스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9&aid=0000000190 김한수호 승선 노리는 타자<2> 나성용-최영진] - 홍희정 칼럼</ref>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