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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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감리교회는 [[공교회주의]]를 따르는 감독제 교회의 구조로, 현재 서울 광화문 건물에 교단 본부가 있고, 연회와 지방회로 구성되어 전통적인 [[공교회]] 치리 제도를 유지한다. 한국의 감리교회도 신학적 입장에서 성경과 전통, 이성, 체험을 중요시 하여 동방, 서방 교회 분리 이전인 11세기 이전의 전통인 교회 제도와 신학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예배형태와 교직제도는 11세기 이전의 전통적인 신학적 틀을 유지한다. 전통적인 교직제도인 '''디아코노스'''(διακονος, deacon, '집사'), '''프레스뷔테로스'''{πρεσβύτερος, elder, '장로'), '''에피스코포스'''(ἐπισκοπος, bishop.'감독') 의 형태를 따라 성직자의 직제는 "전도사, 목사, 감독"으로 구분한다. 전도사 직제를 수련목회자로 구분하는 제도를 확정하여 실행한다.
 
===연회 · 감독===
연회를 대표하는 감독은 목사와 평신도의 선거로 선출된다. 감독이 치리하는 연회는 30-40여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었으며, 지방회는 30-50여개의 구역교회(개체교회)로 구성되었다. 지방회마다 대표자로 감리사를 두어 지방회를 치리하며, 구역 교회를 담임하는 성직자와 교회간의 교류를 돕고 협력하는 구조이다.
연회를 대표하는 감독은 목사와 평신도의 선거로 선출된다. 감독이 치리하는 연회 대한민국의 행정구조와 인구를 따라 구성된다. 이는 30-40여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었다. 연회에서는 중요한 감리교의 안건과 성직과 목사 안수, 연회의 전반적 치리와 다른 연회와의 연합을 이룬다.
 
===지방회 · 감리사===
연회를 대표하는 감독은 목사와 평신도의 선거로 선출된다. 감독이 치리하는 연회는 30-40여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었으며, 지방회는 30-50여개의 구역교회(개체교회)로 구성되었다. 지방회마다감리사는 해당 지방의 회의에서 목사와 평신도의 선거로 선출되어 지방회의 대표자로 감리사를 두어 지방회를 치리하며, 구역 교회를 담임하는 성직자와목사와 교회간의 교류를 돕고 협력하는 구조이다.
 
===구역회 · 목사===
구역회는 목사가 파송되어 목회를 하는 개체 교회를 의미한다. 하지만 목사는 연회의 감독이 파송한 연회 성직자이므로 구역회는 지방회의 소속이며 구역회의 대표는 파송을 확인하고 개체교회를 관리하는 감리사이다. 개체 교회의 모든 목회는 담임 목사가 책임을 지나 구역회를 통해서 목사는 감리사에게 목회 계획을 보고하며 돕고 협력하는 구조를 지닌다. 구역회에는 [[목사]]와 목사가 되기 위해 수련을 받는 [[전도사]]인 수련목회자가 있으며, 목회를 돕는 [[심방전도사]]가 속해 있다.
 
===감리교 목사 양성 및 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