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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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이를 지지하는 기사가 잇달아 게재되었는데,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를 연구하고 '''세계화'''를 적극 지지하는 자유경제원의 '''기본 이념과 매우 상반되는 주장'''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실제 대한민국 교과서 시장 및 사학계가 운동권 출신의 좌파 성향 학자들에게 장악된 것을 지적, 국가의 개입을 통해 시장의 왜곡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였다. 기존의 검인정 제도는 사실상 좌편향 사학계의 지배 아래에 있기에 역사 왜곡 사례가 많았는데, 정부 주도 하에 균형된 집필진을 구성하여 편집된 역사교과서는 정치적 편향성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f>[http://www.cfe.org/20151007_140745 "국사교과서의 공급 방식" (소설가 복거일)]</ref><ref>[http://www.cfe.org/20151026_140978 "일선교사의 외침 : 역사교육, 나라 지키기 위한 수단 넘어서야!" (교사 김소미)]</ref>
 
{{독자 연구 문단|날짜=2016-02-25}}
 
=== 전경련 예속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