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테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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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 Color = #B2C8FF
| Founded = 1881
| City = [[뉴욕 주뉴욕주]], [[뉴욕 시]]
| Country = {{국기나라|미국}}
| Venue = [[:en:USTA_Billie_Jean_King_National_Tennis_Center|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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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은 최초에 상류층의 고급 오락으로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600명 이상의 남녀 선수들이 1900만 달러의 총상금과 150만 달러의 단식 우승 상금(2008년 기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챔피언십 대회로 성장하였다.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내셔널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개최되기 시작한 첫 몇 년간은 남자 단식 경기만이 진행되었다. 제1회 대회는 1881년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로드아일랜드 주로드아일랜드주)|뉴포트]]의 [[뉴포트 카지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때에는 [[미국 론 테니스 협회]]에 가입된 클럽의 회원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1884년부터 1911년 대회는 우승자가 다음 해 대회 결승에 자동으로 진출하고 새로운 결승 진출자가 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915년에는 대회 장소가 뉴욕 주 포레스트힐즈의 [[:en:West Side Tennis Club|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으로 변경되었다. 1921년부터 1923년까지는 대회 장소가 [[필라델피아]]의 [[:en:Germantown Cricket Club|저먼타운 크리켓 클럽]]으로 이동되었다가, 1924년에 다시 포레스트힐즈로 돌아왔다.
 
남자 경기만 존재하는 국내 대회 형태로 첫 대회가 열린 지 6년만인 1887년, 여자 단식 챔피언십이 역시 국내 대회의 형태로 [[:en:Philadelphia Cricket Club|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1889년에는 여자 복식 챔피언십도 개최되었다. 혼복 챔피언십도 여자 단식 및 복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최초의 남자 복식 챔피언십은 1900년에 개최되었으며, 미국 서부와 동부에서 각각 대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 우승자를 가린 후 다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여 다음 해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최종 결승에 자동 진출할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