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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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
{{본문|고구려}}
[[파일:「연가 칠년」이 새겨진 금동불입상 02.jpg|thumb섬네일|left|200px|[[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국보 119호)]]
[[파일:Goguryeo tomb mural.jpg|200px|thumb섬네일|left|[[무용총]] 수렵도.]]
[[파일:Kevsunblush2.JPG|thumb섬네일|right|200px|[[장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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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
{{본문|백제}}
[[파일:Baekje Ambassador.jpg|thumb섬네일|left|<양직공도>에 나오는 백제 사신의 모습<ref><양직공도>는 양나라의 원제(元帝)인 소역(蕭繹, 505∼554)이 제위(帝位)에 오르기 전인 형주자사(荊州刺史) 재임시(526∼539)에 편찬한 도서(圖書) 이다</ref>]]
[[파일:Korea-Gongju-Gongsanseong-04.jpg|thumb섬네일|250px|백제의 두번째 도읍지인 웅진, 공산성]]
[[파일:PaekjePagodaJeongnimsaji3.jpg|thumb섬네일|250px|[[정림사지 오층석탑]]]]
[[파일:Baekje Diadem King 2.jpg|thumb섬네일|200px|백제의 왕관 장식]]
[[파일:Temple Miruksa.jpg|thumb섬네일|left|100px|복원한 [[미륵사지]] 동탑]]
 
백제(百濟)는 서기전 18년 [[온조]]에 의해 [[하남 위례성]]에 건국되었다. [[삼국지]]<ref>[[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가 아닌 [[진 (위진)|진]](晉)의 진수가 쓴 《삼국지》이다.</ref>에는 백제가 마한의 일부였다고 한다. 백제는 3세기 경 [[충청도]], [[전라도]] 일부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또한 북쪽으로의 진출은 고구려와 중국 군현 사이의 영토적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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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
{{본문|신라}}
[[파일:Seokguram Buddha.JPG|thumb섬네일|left|170px|신라의 [[석굴암]]]]
'''신라'''(新羅)는 [[고구려]], [[백제]]와 함께 삼국 시대의 삼국 중 하나로, 현재의 [[한반도]] 동남부 일대를 약 1000여 년 동안 지배하고 있던 [[국가]]이다. 국호 신라에는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라(新羅)는 [[경주시|경주]] 지역에서 기원전 57년 경에 건국되었다. 신라는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국가의 틀을 세우는 데는 가장 늦었다. 그러나 [[6세기]] 경 [[진흥왕]] 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으며 [[7세기]]경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나·당 연합을 결성하여 [[660년]] 백제를 멸망시키고, [[668년]] 고구려가 당나라에 의해 멸망하면서 [[한강]] 이북의 일부와 한강 이남 전역을 차지하여 삼국 [[통일]]을 달성하게 되었다. [[669년]] [[발해]]가 세워짐과 함께 [[남북국 시대]]의 남쪽 축이 되었다. 그러나 말기에 이르러 왕과 귀족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정치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892년]] [[견훤]]이 [[후백제]]를, [[901년]] [[궁예]]가 [[태봉]](처음 이름은 후고구려)을 세움과 함께 [[후삼국 시대]]가 시작, 양국의 공세에 버티지 못한 신라 [[경순왕]]은 [[935년]] [[고려]]의 [[고려 태조|왕건]]에게 항복하니 56대 992년 만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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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
[[파일:Gold Crown access NT138.jpg|thumb섬네일|left|160px|금관과 장신구들.]]
[[파일:Pressapochista15.jpg|thumb섬네일|right|160px|뿔모양 잔. [[실크로드]]를 통해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파일:Pressapochista13.jpg|thumb섬네일|right|160px|가야 토기.]]
[[파일:Pressapochista5.jpg|thumb섬네일|left|160px|김해 [[대성동]]에서 발굴된 방패 장신구.]]
[[파일:Pressapochista8.jpg|thumb섬네일|right|160px|[[낙동강]] 유역에서 발견된 철제 투구.]]
[[파일:PressapochistaA.jpg|thumb섬네일|left|160px|가야 금관.]]
[[파일:Korea-Gaya_Warrior.jpg|thumb섬네일|left|160px|가야 병사가 무장한 모습을 재현한 모습.]]
{{본문|가야}}
'''가야'''(伽倻 혹은 加耶, 伽耶)는 '''가락'''(駕洛, 加洛), '''가라'''(加羅, 伽羅, 迦羅), '''가량'''(加良), '''구야'''(狗耶)라고도 하며, [[삼국시대]] 대부분 동안 [[한반도]] 남부에 위치해 있던 [[부족국가]]의 연맹체였다. 동쪽으로 [[신라]], 서쪽으로 [[백제]]를 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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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를 향한 백제 고구려의 총공세]
 
신라 당나라 동맹
 
[백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