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98번째 줄:
[[파일:최문식 감독.png|200px|썸네일|2015시즌 중반부터 2016시즌까지 대전을 지휘한 [[최문식]] 감독]]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와서 치르게 된 2015 시즌을 앞두고 정석민, 임창우, 안영규, 장원석 등 다수의 주축 선수들이 이적, 군 입대, 임대 복귀 등의 이유로 팀을 이탈하였고, 김은중은 은퇴를 선언하였다. 지난 시즌 승격의 1등 공신이였던 아드리아누는 재계약 과정이 늦어져 전지 훈련에도 불참하는 등 팀 합류가 늦어졌다. 또한 김세환 사장이 사퇴하고<ref> 김희선 (2015.1.21)[http://osen.mt.co.kr/article/G1110059116/ 대전, 김세환 대표이사 공식 사퇴] OSEN </ref> 전득배 사장이 새로 부임하였다.<ref>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01/ 대전시티즌 사장에 전득배 내정] </ref> 전득배 신임 사장은 기존에 있던 선수선발위원회를 폐지하였으며 사무국장 제도를 다시 부활시켰으며, 선수단의 규모를 다시 확대시켰고, 이에 대전의 구단 직원들은 전득배 사장의 이러한 독단적인 구단 운영에 반발하며 고용안정과 시민구단으로서 대전의 중장기적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K리그 최초의 구단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다.<ref> 지상현 (2015.4.8)[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76623/ 대전시티즌 노조, 전득배 사장에 반기] 디트뉴스 24</ref> 리그 개막전에서 부산에 패한 것을 시작으로 개막 후 11라운드까지 수원을 상대로 거둔 1승 외에는 무승을 거듭하며 부진에 빠졌다. 이후 전북과의 원정 경기를 끝으로 계약 조건을 토대로 조진호 감독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ref> 정정욱 (2015.5.21)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5/21/20150521001763.html?OutUrl=naver/ 조진호 대전시티즌 감독, 사의 표명] 스포츠월드</ref> 사실상 경질되었다. 그로 인해 [[마이클 김]]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5월 30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를 지휘하였고, 이날 경기서 [[황인범]]이 골을 성공시키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골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 후 [[마이클 김]] 코치는 물러났고, 후임 감독으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서 한국의 [[2014년 아시안게임|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바 있는 [[최문식]] 감독을 선임하였으나,<ref>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58422/ 대전시티즌, 신임 감독에 최문식 올림픽 대표팀 수석 선임] </ref> 전득배 사장이 구단 직원들과 구단주에 말도 없이 혼자 일방적으로 선임하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논란이 되었다.<ref> 최두선 (2015.5.27)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5270285/ 구단주도 무시…전득배 사장 '시티즌 감독선임' 독단] 중도일보 </ref> 최문식 신임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전의 대표 골잡이였던 아드리아노를 이적시킨 것을 포함하여<ref>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7260374/ 대전시티즌 아드리아노, FC서울로 이적] </ref> 선수단을 무려 20명 가까이 바꾸는 초강수를 두었으나,<ref>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92314&cloc=/ '폭풍 영입’ 최문식 감독, ‘대전셀로나’ 꿈 이룰까] </ref> 부임 후 6월 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9일 성남 FC와의 경기까지 무려 1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였다. 게다가 유소년 팀을 거쳐 2015 시즌 신인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미드필드진에서 활약했던 황인범마저 7월 12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발가락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는 등<ref>[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15023/ 에이스 황인범 ‘시즌아웃’… 시티즌 한숨 ] </ref> 악재가 이어졌다. 8월 19일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하며 최문식 감독 선임 이후 첫 승이자 4월 이후 4개월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대전은 다시 부진에 빠졌고, 10월 4일 대전 홈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스플릿 라운드 이전 마지막 경기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K리그 구단 최초로 스플릿 라운드 이전 홈경기 무승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015 시즌 홈 첫 승을 거두었고, 10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하며 선전하는 듯 했지만, 11월 7일 울산 현대전에서 패하며 강등을 확정지었으며, 많은 대전팬들이 최문식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였다.<ref>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153589/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대, "대전시티즌 구단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ref> 이후 대전은 인천과 광주를 상대로도 연달아 패하며 2015년 한 시즌동안 단 4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였다. 시즌 종료후 전득배 사장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다.<ref>지상현 (2015.11.30)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6557/ 전득배 대전시티즌 사장, 사의 표명] 디트뉴스 24</ref>
[[파일:항의하는 대전 팬들.jpg|200px|thumb섬네일|2015시즌 부진에 대한 항의를 표하는 대전 팬들]]
 
==== 2016년 ====
367번째 줄:
{{클럽팀 선수명단|번호=22 |국적=대한민국 |포지션=DF |이름=[[윤신영]] }}
{{클럽팀 선수명단|번호=23 |국적=대한민국 |포지션=DF |이름=[[전상훈 (1989년)|전상훈]] }}
{{클럽팀 선수명단|번호=24 |국적=대한민국 |포지션=DF |이름=[[황재원]] }}
{{클럽팀 선수명단|번호=25 |국적=대한민국 |포지션=DF |이름=[[고명석]] }}
{{클럽팀 선수명단|번호=26 |국적=대한민국 |포지션=DF |이름=[[박재우 (축구 선수)|박재우]] }}
413번째 줄:
 
=== 영구 결번 ===
[[파일:20160114 154624 HDR.jpg|thumb섬네일|300px|[[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최은성]]의 21번 헌정을 기념하는 부착물]]
[[파일:은퇴 판넬 앞 김은중.jpg|thumb섬네일|300px|은퇴식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김은중]]의 18번 헌정을 기념하는 부착물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중인 김은중]]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90%; "
|-
742번째 줄:
 
==20주년 엠블렘==
[[파일:대전시티즌 20주년 엠블렘.png|thumb섬네일|right|300px|20주년 엠블렘 발표회]]
 
대전 구단은 2017시즌을 앞두고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엠블렘을 제작하였고, 엠블렘 디자인은 기존 엠블렘 제작자이기도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