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꾼자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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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phiuchusCC.jpg|right|thumb섬네일|220px|밤하늘의 뱀주인자리]]
 
'''땅꾼자리'''({{llang|la|Ophiuchus}}, {{llang|el|Ὀφιοῦχος}})<ref>한국천문학회 《천문학용어집》 254쪽 우단 6째줄</ref> 또는 '''뱀주인자리'''는 [[뱀자리|뱀]]을 들고 있는 형상의 [[별자리]]로, 프톨레마이오스의 48별자리 중 하나였다. [[황도대]]에 있어 [[황도13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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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주인자리를 같은 의미의 라틴어인 Serpentarius라 부르기도 했다. 황도대 중에서 뱀주인자리만이 점성술에서 빠졌다.
 
[[파일:Kepler Drawing of SN 1604.png|left|thumb섬네일|230px|[[요하네스 케플러]]의 뱀주인자리 그림]]
 
뱀주인자리에서 있었던 일 중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것은 [[1604년]]의 [[초신성]]이다. 그 폭발은 뱀주인자리 θ성 부근에서 [[1604년]] 10월 9일에 처음 관측되었다. [[요하네스 케플러]]는 10월 16일 이를 처음 보았고, 많은 연구를 하여 이 초신성은 '[[케플러 초신성]]'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는 이 발견을 《뱀주인자리의 발 부분에 있는 신성》(''De stella nova in pede Serpentarii'')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갈릴레오]]는 이 잠시 동안의 출현을 하늘은 변하지 않는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을 반박하는 데에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