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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rritt Island.jpg|thumb섬네일|right|300px|[[메리트 섬]]과 케네디 우주센터(흰색 부분)]]
'''존 F. 케네디 우주센터'''(-宇宙-, {{llang|en|John F. Kennedy Space Center, '''KSC'''}}) 또는 '''케네디 스페이스센터'''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메리트 섬]]에 설치한, 우주선 발사 시설 및 발사 통제 센터([[우주 센터|우주 공항]])이다. 이 지역은 [[케이프 커내버럴]] 근처에 있으며 [[마이애미]]와 [[잭슨빌]] 중간에 위치한다. 기지 부지의 길이는 55&nbsp;km, 폭은 10&nbsp;km 로 총 면적은 567&nbsp;km²이다. [[2008년]] 초 기준으로 13,500여 명의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다.<ref>[http://www.floridatoday.com/apps/pbcs.dll/article?AID=/20080123/OPINION/801230301/1004 "Our view: Still spaced out"], ''Florida Today'',[[2008년]] [[1월 23일]].</ref> 우주센터 내 방문자 센터는 플로리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요 여행 코스이다. 사실 케네디 우주센터 부지의 대부분은 출입통제 구역이며 단 9% 면적만이 개방되어 있다. 부지 내에는 여러 중요한 야생동물 보호지역들이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모기 저수지(''Mosquito Lagoon''), 인디언 강, 메리트 섬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Merritt Island National Wildlife Refuge''), 커내버럴 국립 해안(''Canaveral National Seashore'') 등이 대표적이다. 이 지역은 [[미국]] 내 어떤 지역보다도 많은 [[번개]]가 떨어지는 곳으로, [[미국 항공우주국]]은 우주선 발사 중 동체에 [[번개]]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돈을 쓰고 있다.
 
 
== 역사 ==
[[파일:Aerial View of Launch Complex 39.jpg|right|thumb섬네일|180px|동체 조립 건물]]
루나 프로젝트가 선언되면서 우주 계획을 수행할 부지 매입이 시작되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1962년]] [[플로리다주]]로부터 340&nbsp;km²에 이르는 땅을 구입했으며, 추가 230&nbsp;km²의 토지 매입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였다. [[1962년]] [[7월]] 구입한 땅은 '''발사 통제 센터'''로 명명되었다. 이 곳의 이름은 다음 해 11월 [[케네디 암살 사건|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뒤 '''존 F. 케네디 우주센터'''로 재명명 되었다. (우주센터 주변 [[케이프커내버럴|커내버럴 곶]]도 케네디 곶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주민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했고 [[1973년]] 다시 원래 이름으로 되돌려졌다)
 
 
[[제미니 계획]]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즉시 [[달]]에 인간을 보낼 [[아폴로 계획]]을 가동한다. 최초로 [[새턴 V 로켓]]으로 발사된 [[아폴로 우주선]]은 [[1967년]] [[11월 9일]]에 발사된 [[아폴로 4호]]였다. [[아폴로 7호]]는 최초의 유인 [[아폴로 우주선]]이었고, [[1968년]] [[12월 21일]]에 발사된 [[아폴로 8호]]는 유인 우주선으로는 최초로 달을 선회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마침내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어 인간을 [[달]]에 착륙시켰고,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5번의 유인 [[달]] 착륙이 이어진다.
[[파일:STS-36 Rollout - GPN-2000-000680.jpg|left|thumb섬네일|180px|[[:en:STS-36|STS-36]] 임무를 위해 대기 중인 [[애틀랜티스 우주왕복선|애틀랜티스]]. [[1990년]] [[1월 25일]]에 촬영.]]
[[아폴로 계획]] 종료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발사 시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우주선을 재사용하기 위한 [[우주왕복선]] 계획을 시행한다. 최초로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이 [[198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의 최초 우주 비행 20주년을 기념하여 [[STS-1]]으로 발사되었다. 이후 [[챌린저 우주왕복선|챌린저]],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디스커버리]], [[애틀랜티스 우주왕복선|애틀랜티스]] 우주왕복선이 개발되어 순조롭게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1986년]], [[챌린저 우주왕복선]]이 발사 도중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2년간 [[우주왕복선]]의 비행은 중단된다. [[1988년]] 큰 개량을 거친 [[우주왕복선]]은 다시 조심스레 비행을 시작하고, [[1990년]] [[4월]]에는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디스커버리]]가 [[허블 우주 망원경]]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하는 등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다. 그리고 [[1992년]]에는 폭발한 [[챌린저 우주왕복선|챌린저]]를 대체하기 위한 [[인데버 우주왕복선|인데버]]가 새로이 비행에 참가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우주왕복선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조립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2003년]]에 발생한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컬럼비아]]의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참사|폭발 사고]]는 [[우주왕복선]]의 안전성에 다시 한 번 의심을 갖게 하는 사고였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결국 [[2010년]] [[우주왕복선]]의 퇴역을 결정한다. [[우주왕복선]] 계획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차기 유인 우주선 프로젝트는 [[컨스텔레이션 계획]]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오바마 행정부로 인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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