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봇: 니더작센 주을(를) 니더작센주(으)로 분류 대체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띄어쓰기 수정
1번째 줄:
[[파일:Lage der kreisfreien Stadt Emden in Deutschland.PNG|섬네일|엠덴의 위치]]
'''엠덴'''({{llang|de|Emden}})은 [[독일]] 북부 [[니더작센 주니더작센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51,292(2009)<ref>{{언어링크|de}} [http://www1.nls.niedersachsen.de/statistik/html/parametereingabe.asp?DT=K1000014&CM=Bev%F6lkerungsfortschreibung "Bevölkerungsfortschreibung"] Landesbetrieb für Statistik und Kommunikationstechnologie Niedersachsen.</ref>.
 
[[동프리슬란트]]의 주요 도시로, [[북해]]로 흐르는 [[엠스 강]] 하구에 위치한다. [[네덜란드]] 국경과 가깝다. [[8세기]]부터 알려졌고, [[15세기]]부터 무역항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16세기]] ~ [[17세기]] [[네덜란드|네덜란드인]]이 대량으로 이주하여 크게 발전하였고, [[유럽]]의 주요 무역항으로 알려졌다. 그 후 쇠퇴했다가 [[1744년]] [[프로이센]]에 귀속되었다. [[18세기]]와 [[19세기]]를 거치는 사이 [[프랑스]]와 [[홀란트 왕국]]에 잠시 점령되었다가 [[1815년]] [[하노버 왕국]]에 넘어갔으며, [[1868년]] 이후 프로이센의 하노버 주에 속해 있었다. [[19세기]] 후반, [[도르트문트 엠스 운하]]가 개통되면서 광공업 중심지인 [[루르 지방]]과 바다로 연결되는 항구도시로 중요시되었다. 항구 시설이 크게 확장되고 다시 대규모 상선단이 활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대전]]으로 크게 파괴되었으나, 전쟁 후 다시 독일의 주요 항구로 알려져 있다.폭스바겐 임해공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