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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lang|en|Blues}})는 19세기 중엽, 미국 [[노예 해방 선언]] 이후 미국으로 넘어온 [[미국 남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들이 창시한 [[장르]]<ref>Kunzler's dictionary of Jazz provides two separate entries: blues, an originally African-American genre (p.128), and the blues form, a widespread musical form (p.131).</ref> 혹은 [[음악적 형태]]를 말한다. 이 장르는 아프리카 전통 음악과 [[노동요]],<ref name=":2">{{웹 인용|url=http://www.bbc.co.uk/schools/gcsebitesize/music/popular_music/blues2.shtml|제목=Origins of the blues|성=|이름=|날짜=|웹사이트=BBC|출판사=|확인날짜=2017-10-05}}</ref> 그리고 [[유럽계 미국인]]의 [[포크송]]을 뿌리로 두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스피릿튜얼스, [[노동요]], 필드홀러, 링 샤우트, 찬트, 그리고 리듬이 간단하고 경험을 풀어낸 [[발라드 (대중 음악)|발라드]] 등이 합쳐져 개인이 부르는 노래로 바뀌어 블루스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루스 형식은 [[재즈]], [[리듬 앤 블루스|리듬앤블루스]], [[로큰롤]]의 안에서도 볼 수 있는데, 주고 받기 형식(''{{Lang|en|Call and Response}}''), [[블루스 스케일]]을 이용한 여러 코드 진행, 그리고 12마디 진행의 블루스가 일반적이다. [[블루 노트]]는 보통 3도, 혹은 5도 플랫된 음을 말하는데, 이 음들은 블루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소리라 볼 수 있다. [[블루스 스케일]], 블루스 노트 그리고 [[멜버른 셔플|셔플]] 블루스, 혹은 워킹 베이스를 포함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루브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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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파일:Indigofera tinctoria0.jpg|
블루스라는 말이 노래에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1890 ~ 1900년대 초이지만, 어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그 중 아프리카인의 장례 의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블루 데빌스(''{{lang|en|Blue Devils}}'')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블루 데빌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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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마디의 코드 진행과는 다른 턴어라운드로써의 기능을 하는 노트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턴어라운드는 수 없이도 많다. 이 12마디 진행은 전체, 혹은 일부분을 하모닉 7th 코드로 바꾸어 칠수도 있다. 이러한 7th 코드를 사용하여 나타내는 특징을 "블루스 세븐" 이라 칭한다.<ref name="blues4">[http://www.deepmedia.org/ellenfullman/mw85/fullman_artic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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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60년대 ===
[[파일:John_Mayall_(1970).png|섬네일|[[존 메이올]]의 1970년대 모습|247x247픽셀]]
대중음악의 형성 과정에 있어서 블루스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록 음악]]의 탄생"에 관한 것이었다. 1950년대 후반, 블루스의 성장과 함께 백인들이 블루스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미국의 블루스 록이 로큰롤의 토대위에서 성장했다면 영국 블루스 록의 기초는 '스키플(''{{lang|en|Skiffle}}'')' 에서 활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영국의 로커 빌리, [[R&B]]와 영국 컨트리 음악의 퓨전, 영국의 [[블루그래스]] 등으로 규정되는 스키플은, 초기의 가난했던 미국 흑인들의 블루스와 재즈를 연주하기 위한 영국인들의 시도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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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 통제}}
[[분류:블루스| ]]
[[분류:영어계 외래어]]
[[분류:아프리카계 미국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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