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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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편은 19시 경에 JFK 공항을 출발하여 프랑스로 향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정했던 시간에 비해 지상 장비와 승객의 수화물 불일치에 의한 장애로 인해 한 시간 정도 지연되었다. 후에 해당 수화물의 소유주가 확인되어 비행 승무원들은 출발을 준비하였으며, 그리고 사고기는 20시 2분 경에 TWA 터미널 27번 게이트에서 다시 출발하여 20시 19분 경 JFK 공항 22R 활주로에서 이륙하였다.
 
800편은 의도된 비행 고도를 위해 표제 변경 사항과 통상적인 고도 상승을 위한 과제의 일련의를 받았다. 당시 기상상황은 빛 바람과 구름이 간간히 있었으며, 비행하기 아주 적당한 조건이었다. 20:30 경에 사고기로부터 마지막 무선 전송을 받았을때 비행 승무원이 보스턴 항공교통 관제센터(ARTCC)에서 비행지침을 받은 후에는 고도가 15000피트(4600m)였다. 사고기로부터의 마지막 레이더 송신기록은 [[미국 연방 항공국]] 레이더가 위치한 [[펜실베이니아 주펜실베이니아주]] 트레보스([[:en:Trevose, Pennsylvania|en]])에서 20시 31분 12초에 기록되었다.
 
38초 후 부근을 비행중이던 [[이스트윈드 항공]]([[:en:Eastwind Airlines|en]]) 보잉 737의 기장이 처음으로 보스턴 ARTCC에 "주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고하였는데, 덧붙여 "우리는 방금 앞에서 폭발을 봤다... 16000피트(4900m) 또는 어딘가인데 폭발 직후 그것은 바다로 곤두박질쳤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에 뉴욕 및 롱 아일랜드 지역의 수많은 항공 관제소들도 잇따라 다른 항공기들로부터 주위에 폭발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고 장소 주변의 많은 목격자들은 폭발을 보거나 폭발소리를 들었으며, 사고 해역에 큰 불덩어리 또는 화염, 그리고 파편이, 일부는 불타는 상태로 바다에 떨어지고 있었다고 증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