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와바 심보르스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띄어쓰기 수정
4번째 줄:
 
== 인물 ==
폴란드 [[비엘코폴스카 주비엘코폴스카주]], 쿠르니크(Kórnik) 근교의 소도시 브닌(Bnin)에서 태어났다. 빈첸티 브와디스와프 심보르스키(Wincenty Władysław Szymborski)와 안나 마리아 로테르문트(Anna Maria Rottermund) 사이에서 둘째딸로, [[야기엘론스키 대학교]]에서 폴란드어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나 중퇴했다. 그 후에 그녀는 몇년 간의 세월을 주간지를 편집하면서 보내왔다. 심보르스카는 그후의 시집을 정치적보다 자신적으로 묘사하였다. 그러나 그의 첫편 《그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이다》([[1952년]])는 [[공산주의]]의 큰 영향을 받았다. 그렇지만 [[1957년]]에 발간한 《예티를 부르며》에는 [[소련]]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을 지긋지긋한 [[눈사람]]과 비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녀의 다른 시집으로는 《100번의 즐거움》([[1967년]]), 《다리 위의 사람들》([[1986년]]), 《모래알과 함께한 전경》([[1995년]])과 《개의 1인극》([[2005년]])이 있다. 그녀의 산문집은 [[2002년]] 《요구하지 않은 낭독》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