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스기 신사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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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분큐 원년에는 해군 수련을 위해 번이 소장하고 있던 군함 헤에신마루(丙辰丸)를 타고 에도를 통과한다. 신도무념류(神道無念流) 연병관 도장에서 검술을 익힌다. 8월에는 [[도호쿠 지방]]을 여행하고 [[사쿠마 쇼잔]]이나 [[요코이 쇼난]] 등과 친분을 쌓았다.
 
[[1862년]] 5월에는 번의 명령으로 고다이 토모아쓰 등과 함께 막부 사절 수행원으로 [[나가사키]]에서 [[청나라]] [[상하이]]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청나라가 서양의 식민지로 전락해가고 있는 실정이나 [[태평천국의 난]]을 견문하고, 7월에 귀국하였다. 일기인 《유청오록》(遊清五録)에 따르면 이 경험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다카스기는중국과다카스기는 중국과 같은 수난을 겪지 않으려면, 국력을 키워 서양 열강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존왕양이 운동의 논리가 되었고, [[조슈 번]]에서 큰 영향을 끼쳤다.
 
===존왕양이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