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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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5-17}}
[[파일:ProteinStructure.jpg|thumb섬네일|300px|[[폴리펩타이드]] 고분자의 모습]]
[[파일:Dendrimer ChemEurJ 2002 3858.jpg|thumbnail|250px|Structure of a polyphenylene [[덴드리머|dendrimer]] macromolecule reported by Müllen, et al.]]
'''고분자'''(高分子, Macromolecule)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분자량]]이 1만 이상인 큰 [[분자]]를 말한다. 100개 이상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대개 [[중합체]](Polymer)이다. 물질의 성질로서는 첫 번째로 분자량이 일정하지 않아 [[녹는점]]과 [[끓는점]]이 일정하지 않고, 두 번째로 [[액체]] 또는 [[고체]]로 존재한다. 세 번째로는 반응을 잘 하지 않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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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는 종종 특이한 물리적인 특성이 있다. 예를 들자면, 용액에서의 [[DNA]] 조각들은 빨대로 용액을 빠는 것만으로 두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이것은 작은 분자에서의 일만이 아니다. [[Linus Pauling]]의 college chemistry 1964 edition에는 자연 상태의 DNA의 염기쌍은 5000쌍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실수는 생화학자들이 무심코 혹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시료들을 조각조각 부수었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사실 [[염색체]]의 DNA는 10억 쌍이상의 염기쌍을 가진다.
 
고분자는 다른 물질이 가지는 일정한 녹는점 이외에 유리전이온도라는 특이한 상변이 온도를 가진다. 대부분의 물질은 특정 기압에서 녹는점을 기준으로 고체 액체의 구분이 가능한데 고분자는 특정 온도구간을 기준으로 딱딱한 고체인 유리상에서 점성과 탄성을 가지는 고무상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를 유리전이온도라고 한다.
 
또한 작은 분자체는 가지지 않는 고분자의 흔한 특성은 물, 혹은 물과 비슷한 용매에서의 불용성이다. 많은 고분자는 물에 용해되려면 소금이나 특정 이온이 필요하다. 비슷하게 많은 단백질은 용액의 상전이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때 변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