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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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건국대]] 교수는 "모란봉악단의 파격적인 행보는 주민들에게 김정은 시대에는 달라질 수 있다는 변화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젊은 새로운 지도자상,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데 활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저자=|제목=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 등장 1년…활약상 띄우기|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9/0200000000AKR20130709180700014.HTML|뉴스=연합뉴스|출판사=|위치=|날짜=2013-07-09|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07153816/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9/0200000000AKR20130709180700014.HTML|보존날짜=2017-08-07|깨진링크=아니오}}</ref> 북측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모란봉악단의 첫 시범공연에 대하여 "공연의 주제와 구성으로부터 편곡, 악기 편성 그리고 연주 기법과 형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요소를 기성 관례에서 벗어나 대담하게 혁신하였다"고 평가했으며<ref name="tongil_d">{{뉴스 인용 |저자=한호석 |제목=모란봉악단, 파격공연으로 '불문율'을 깨다 |url=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27 |뉴스=통일뉴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2-07-23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07152656/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27 |보존날짜=2017-08-07 |깨진링크=아니오 }}</ref> 또한 [[노동신문]]은 "당의 음악정치를 최일선에서 받들어 가는 모란봉악단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 승리를 위한 제1나팔수다"라고 보도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3703 |제목=북한 연구 - 김정은 '악단정치'의 비밀 |저자=강동완 |날짜=2014-10-17 |웹사이트=중앙시사매거진 월간중앙 |출판사=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07152556/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3703 |보존날짜=2017-08-07 |깨진링크=아니오 }}</ref>
 
[[파일:Mbb_logo.jpg|thumb섬네일|right|모란봉악단의 로고. 일렉트릭 바이올린을 휘감는 오선지 그림이다.]]
북한의 음악은 혁명성과 인민성, 정치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사회주의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음악예술의 원칙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지도자 개인의 찬양과 우상화 추구를 위한 대중매체로 변질된 것은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ref>{{웹 인용|url=http://musichistory.or.kr/wp-content/uploads/2016/02/%EC%9D%B4%EC%9E%AC%EC%9A%A9_%EA%B9%80%EC%9D%BC%EC%84%B1_%EB%B6%89%EC%9D%80%EB%8F%85%EC%9E%AC%EC%9D%98%EB%85%B8%EB%9E%98.pdf|제목=김일성 붉은독재의 노래 p163|저자=이재용|날짜=2012|웹사이트=음악사 연구회 제1집|출판사=|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80626054542/http://musichistory.or.kr/wp-content/uploads/2016/02/%EC%9D%B4%EC%9E%AC%EC%9A%A9_%EA%B9%80%EC%9D%BC%EC%84%B1_%EB%B6%89%EC%9D%80%EB%8F%85%EC%9E%AC%EC%9D%98%EB%85%B8%EB%9E%98.pdf|보존날짜=2018-06-26|깨진링크=아니오}}</ref> 예를 들어 모란봉악단을 상징하는 로고는 2012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노동당]] 창건 67주년 경축공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단원들의 군복 오른쪽 상단 부분에 큼지막한 금색의 배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일렉트릭 바이올린을 휘감는 오선지 모양이었고 오선지에는 두 마디의 악보가 그려져 있었다. 단원들은 이 배지를 드레스 혹은 군복 등의 공연의상과 관계없이 항상 오른쪽 가슴 상단에 달고 무대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의 로고에 담긴 그 악보가 도대체 어떤 노래일까 궁금했지만 다름아닌 바로 [[김정일]]을 우상화하고 찬양하는 '[[김정일 장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으로 규명되었다.
 
=== 악단의 한계 ===
모란봉악단의 파격적인 시범공연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해외 유학을 경험한 젊은 지도자 [[김정은]]과 '감각있는'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가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였다. 이후 모란봉악단의 신곡은 '불타는 소원'<small>(2012년)</small>,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small>(2013년)</small>, '그이 없인 못살아'<small>(2013년)</small>, '자나 깨나 원수님 생각'<small>(2014년)</small>, '날아가다오 그리운 내 마음아'<small>(2014년)</small>, '우리의 김정은 동지'<small>(2015년)</small>, '김정은장군께 영광을'<small>(2016년)</small>, '아버지라 부릅니다'<small>(2017년)</small> 등 김정은에 대한 찬양과 충성을 맹세하는 가사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ref name="joins_kang"/>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아버지라 부릅니다'는 악단의 가수 류진아가 2014년 5월 노동신문에 기고한 적이 있었던, 김정은을 아버지라 부르고 싶었다는 내용을 모티브로 삼은 듯 같은 제목이기도 하다.
[[파일:Rodongsinmun 20131221.jpg|thumb섬네일|left|2013년 12월 21일 로동신문 1면의 김정은 찬양노래 표지기사]]
2013년 12월 21일 [[노동신문]]은 1면 전면에 [[김정은]]을 찬양하는 노래 '그이 없인 못 살아'라는 신곡 악보를 김정은 사진과 함께 컬러로 실었는데, '우리의 운명 김정은 동지, 그이 없으면 우린 못 살아'라는 비장한 가사로 끝나는 노래 악보에는 '절절하게 부르라'는 주문이 쓰여 있다. 또한 [[노동신문]]은 다음 날에는 1면에 이 노래에 대한 반응을 보도하였는데 노래가 김정은을 지칭하는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하늘처럼 굳게 믿고 사는 천만군민의 민심을 반영했다고 주장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영종 |제목=하루아침에 북 히트곡 된 '그이 없인 못 살아' |url=http://news.joins.com/article/13461657 |뉴스=중앙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3-12-23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80225144749/http://news.joins.com/article/13461657 |보존날짜=2018-02-25 |깨진링크=아니오 }}</ref> 결론적으로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의 음악정치, 그 선봉에서 최고의 역할을 떠맡고 있는 셈이다.
 
모란봉악단은 공연 성격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군복의상으로 무대에 오르는데 모란봉악단 부단장 김운룡에 의한다면 악단의 전체 단원들이 군복을 입도록 [[김정은]]이 '은정어린 조치'를 내려준 것이라고 한다.<ref>{{웹 인용 |url=http://changesk.blogspot.com/2014/05/blog-post_27.html |제목=김정은위원장, 몸소 피아노에 범창까지 하며 모란봉악단 지도 |저자=한호석 |날짜=2014-05-27 |웹사이트=변혁과 진보 |출판사=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13150226/http://changesk.blogspot.com/2014/05/blog-post_27.html |보존날짜=2017-08-13 |깨진링크=아니오 }}</ref> 하지만 여러 군사제복을 입어도 비교적 짧은 스커트와 하이힐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머리 모양 역시 초기와 다르게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첫 공연에서 가수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주자들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스타일을 보여주었으나 2013년 1월 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모두 짧은 단발머리로 바뀌게 된다.
 
[[파일:Mbb_20120728.jpg|thumb섬네일|right|2012년 7월 28일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의 치고이너바이젠(Zigeunerweisen)을 연주하는 모란봉악단의 현악 4중주단(왼쪽부터 선우향희, 홍수경, 차영미, 유은정)]]
첫 시범공연에서 선우향희(바이올린), 홍수경(바이올린), 차영미(바이올린), 유은정(첼로)의 현악 4중주단은 모란봉악단의 중심이었다. 그들은 무대 중심에서 그리고 무대 전면을 누비며 몬티(V. Monti)의 [[차르다시_(몬티)|차르다시]](Czardas),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의 [[치고이너바이젠]](Zigeunerweisen)과 같은 현악 4중주를 들려주었다. 다른 연주자들의 의상이 1, 2부 동일하게 흰 드레스이었지만, 현악 4중주단은 1부에서는 화려한 보랏빛 드레스 2부에서는 짧은 검은 드레스를 입어서 다른 연주자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악단의 평가와 위상 ==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조선중앙텔레비죤|조선중앙TV]]를 통해 녹화방송되면 [[평양]]의 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고 상점들은 문을 닫았다는 현지 방문객의 증언이 있었다.<ref>{{웹 인용 |url=http://sinonk.com/2014/03/04/rock-gospels-analyzing-the-artistic-style-of-moranbong-band/ |제목=Rock Gospels: Analyzing the Artistic Style of Moranbong Band |저자=Pekka Korhonen |날짜=2014-03-04 |웹사이트=Sino NK |출판사=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1213200428/http://sinonk.com/2014/03/04/rock-gospels-analyzing-the-artistic-style-of-moranbong-band/ |보존날짜=2015-12-13 |깨진링크=아니오 }}</ref> 또한 조선중앙TV 등 북한방송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뮤직 비디오]]처럼 편집해 보여주고<ref>{{뉴스 인용|저자=|제목=클로즈업 북한 김정은 시대 아이콘 '모란봉악단'|url=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698077|뉴스=KBS 남북의 창|출판사=|위치=|날짜=2013-07-27|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008080710/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698077|보존날짜=2017-10-08|깨진링크=아니오}}</ref> 있을 뿐만 아니라 평양 시내의 대형 스크린 그리고 [[고려항공]]의 기내 스크린에서 조차 자주 나오는 것은 모란봉악단의 공연 영상이었으며, 미국 [[NBC]] TV의 앵커인 [[NBC 나이틀리 뉴스|레스터 홀트]]가 2018년 1월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을 단독 취재했을 때에도 스키장의 슬로프 입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모란봉악단의 공연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파일:In flight entertainment (11406360124).jpg|thumb섬네일|left|고려항공 기내 스크린에서 나오는 모란봉악단 '[[단숨에]]' 공연 영상]] 기성의 틀과 관례를 벗어난,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모란봉악단에 대하여 북측 매체들은 "자기의 고유한 얼굴과 막강한 창작실력을 가진 멋쟁이악단,<ref>{{뉴스 인용 |저자=강수윤 |제목=김정은·리설주 부부,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url=http://news.joins.com/article/15732848 |뉴스=중앙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4-09-04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15110639/http://news.joins.com/article/15732848 |보존날짜=2017-12-15 |깨진링크=아니오 }}</ref> 새 세기 선군조선의 예술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ref>{{뉴스 인용 |저자=이승현 |제목='모란봉악단, 새 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 - 北신문 |url=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10 |뉴스=통일뉴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4-05-16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15054050/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10 |보존날짜=2017-12-15 |깨진링크=아니오 }}</ref>"라고 평가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2013년 1월 3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당의 문예정책 관철에서 선봉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모란봉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감사문을 전달하는 모임을 가졌다고 북측 매체는 보도하였다.<ref name="yp2013">{{뉴스 인용 |저자=노재현 |제목=北 "모란봉악단, 보천보전자악단 계승" |url=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1/03/0511000000AKR20130103205800014.HTML |뉴스=연합뉴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3-01-03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0130012851/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1/03/0511000000AKR20130103205800014.HTML |보존날짜=2013-01-30 |깨진링크=아니오 }}</ref> 국가의 최고 권력기관에서 특정 음악단체에 공개적인 감사의 뜻을 표현한 것은 흔치 않은 일임이 분명하다.
 
2013년 8월 어린이의약품 지원 건으로 평양을 방문하였던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오기현 PD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주민들은 악단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선우향희'를 최고의 스타로 여긴다고 한다. 이른바 북한의 [[아이돌 스타]]인 것이다. 예전에는 '휘파람'을 부른 [[전혜영 (가수)|전혜영]] 또는 '반갑습니다'의 이경숙 등 가수들이 최고 인기였었는데, 오 PD는 연주자가 스타로 떠오른 것이 이례적이라고 부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문현숙 |제목=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 뜨면 삼촌팬 들썩 |url=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01033.html |뉴스=한겨레 |출판사= |위치= |날짜=2013-08-27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930175136/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01033.html |보존날짜=2017-09-30 |깨진링크=아니오 }}</ref>
 
[[김정일]]은 2010년 4월 준공식을 가진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 보낸 친필명제에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ref>{{뉴스 인용|저자=|제목=김정일 '자기 땅에 발 붙이고 세계를 보라'|url=http://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82676|뉴스=데일리NK|출판사=|위치=|날짜=2010-04-15|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004035424/http://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82676|보존날짜=2017-10-04|깨진링크=아니오}}</ref> 유명한 말을 남겼다. 주체적 생각을 가지면서도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것을 보고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모란봉악단은 초기에 미국 상업영화 주제가를 비롯한 외국의 음악을 상당수 연주한 것으로 보이지만 음악예술의 영향과 파급력을 염려한 지도부는 그후 체제수호와 당 그리고 영도자를 위한 노래들로 공연을 채우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모란봉악단의 세계명곡묶음 연주(2013년 1월 1일 공연 영상<ref>[https://www.youtube.com/watch?v=xd-SS99coYw 모란봉악단 세계명곡모음 동영상 2013년 1월 1일] {{웨이백|url=https://www.youtube.com/watch?v=xd-SS99coYw |date=20180724024013 }} - YouTube </ref>, 2014년 5월 19일 공연 영상<ref name="mbb_20140519">[https://www.youtube.com/watch?v=nrKDcfT07bc 모란봉악단 세계명곡모음 동영상 2014년 5월 19일] {{웨이백|url=https://www.youtube.com/watch?v=nrKDcfT07bc |date=20180724024013 }} - YouTube</ref>)는 세계 음악 팬들의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른 외국음악 연주로는 모짜르트 No.40,<ref>[https://www.youtube.com/watch?v=gm2mm8RbzGU 모란봉악단 모짜르트 No.40 동영상 2012년 7월 28일] {{웨이백|url=https://www.youtube.com/watch?v=gm2mm8RbzGU |date=20180724024013 }} - YouTube </ref> Csárdás,<ref>[https://www.youtube.com/watch?v=d-rEsJBhLUY 모란봉악단 Csárdás 동영상 2012년 7월 28일] - YouTube </ref> Zigeunerweisen,<ref>[https://www.youtube.com/watch?v=i-1iEYCBzes 모란봉악단 Zigeunerweisen 동영상 2012년 7월 28일] - YouTube </ref> Ma Reine de Saba<ref>[https://www.youtube.com/watch?v=9wQkij2l-8E 모란봉악단 Ma Reine de Saba 동영상 2012년 7월 28일] - YouTube </ref> 등이 있다.
[[파일:Yamaha-sv-100.jpg|thumb섬네일|야마하 SV-100 일렉트릭 바이올린]]
현란한 [[전기 바이올린]]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모란봉악단은 크로스오버적인 전자음악을 구사하는 영국의 [[본드]]나 일본 [[교토 대학|교토대]] 미즈노 나오키 교수가 연구 논문에서 지적한 것처럼 헝가리의 여성 바이올린 트리오인 프린세시즈 오브 바이올린(Princesses of Violin)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ref name="mori_t">{{저널 인용|저자1=모리 토모오미|저자2=|날짜=2016-11|제목=김정은 시대 음악정치의 연속성과 혁신성|url=http://www.kgforum.kr/down/%5bKGF2016%5dInternational_Conference_on_Unification_and_North_Korea_(15th)(ko).pdf|저널=한반도 국제포럼 2016, 통일 북한학 학술대회 자료집|출판사=|권=|쪽=p459|doi=|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014133017/http://www.kgforum.kr/down/%5bKGF2016%5dInternational_Conference_on_Unification_and_North_Korea_(15th)(ko).pdf|보존날짜=2017-10-14|깨진링크=아니오}}</ref> 또한 모리 토모오미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었던 일렉트릭 현악기를 사용하여 클래식 음악에서 대중 음악까지 연주하는 음악적인 추세가 모란봉악단의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음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ref name="mori_t" />
 
모란봉악단의 악기는 [[기타]], [[베이스 기타|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등 일반적인 록 그룹의 구성과 다를 바 없지만 여기에 [[바이올린]], [[첼로]]의 현악 파트와 [[피아노]], [[색소폰]] 등을 더해 한층 폭넓은 음악적 표현력을 갖추게 되었다. 모란봉악단의 이른바 시그니처 송(signature song)으로 불리는 '[[단숨에]]'<ref>[https://www.youtube.com/watch?v=FUjqYfyvynQ 모란봉악단 단숨에 동영상 2013년 1월 1일] {{웨이백|url=https://www.youtube.com/watch?v=FUjqYfyvynQ |date=20180724024013 }} - YouTube</ref>의 예를 보면, 중반부의 다이내믹한 [[기타]] 솔로에 이어지는 [[바이올린]]의 화려함은 이것이 전체주의 국가의 군가풍 노래가 아니라 서방세계의 록 음악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단숨에]]'는 이른바 로켓 송(rocket song)으로도 불리는데 성공적인 로켓 발사가 거듭될 때마다 새로운 편곡으로 발표되어서 지금까지 4가지의 '단숨에' 편곡 버전이 존재하고 있으며, '[[단숨에]]'는 김정은 시대 국가정책 목표이었던 경제-핵무기 건설 병진노선을 상징하는 아이콘과 같은 음악이었다.
|}
 
[[파일:Mbb_20170730.jpg|thumb섬네일|2017년 7월 30일 공연에서 노래하는 모란봉악단의 가수들]]
 
=== 가수 ===
 
=== 2012년 ===
[[파일:Laika ac Mansudae Grand Theatre (11975639034).jpg|thumb섬네일|right|모란봉악단의 첫 시범공연이 있었던 만수대 예술극장]]
* 7월 6일 ([[만수대예술극장]]) : 첫 시범공연. 1, 2부로 나누어서 공연하였으며 1부의 첫 곡은 [[아리랑]], 2부는 영화 록키 주제가로 시작. 공연의상은 화려한 드레스. 공연시간의 상당 부분을 외국음악 연주와 노래로 할애하였다.
* 7월 28일 ~ 30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7.27 전승절 경축공연. 1, 2부로 나누어서 공연. 1부는 올리브색 군복, 2부는 비교적 짧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공연. 2부 공연에서 Csárdás, Minuetto, Ma Reine de Saba, Mozart No 40, Zigeunerweisen 외국음악 연주. 외국 음악이 메들리가 아닌 개별 곡으로 연주된 것은 이 공연이 그 마지막이었음(유일한 예외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2015년 9월 쿠바 외교사절 환영공연).
=== 2014년 ===
* 3월 중순 추정, 공연사실을 3월 17일 북측매체가 보도함 (동부전선 군부대 강당) : 조선중앙통신은 공연장소와 날짜를 밝히지 않았으나 공개된 동영상으로 보아 2012년 8월 25일 당시의 동부전선 군부대 공연 장소와 동일함. 선우향희가 처음으로 무대에서 사라진 공연이었고 현악 파트는 여전히 멜로디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였으나 3인조로 축소되어 전면이 아닌, 무대의 오른쪽 뒤편에 배치되었으며 홍수경이 제1바이올린을 담당하였다. 현악 3인조 앞에는 신디사이저 2대가 위치하였으며 기타리스트 강평희가 악장 역할을 하였다. 선우향희 뿐만 아니라 보컬의 핵심 류진아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미확인 보도에 의한다면 [[장성택]] 숙청과 관련하여 이와 연관된 조사 때문에 공연에서 빠졌다는 관측이 있다.<ref>{{뉴스 인용|저자=|제목=北 '류진아 등 모란봉 악단 단원 장성택 연루'|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1658.html|뉴스=조선닷컴|출판사=|위치=|날짜=2014-03-27|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12133556/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1658.html|보존날짜=2017-08-12|깨진링크=아니오}}</ref> 공연의 많은 부분은 [[김정은]] 찬양과 관련된 노래들로 채워졌다. <br />모란봉악단 부단장 김운룡은 [[장성택]] 사태와 관련되었을지도 모를, 다음과 같은 내용을 2014년 5월 [[노동신문]]에 기고한 적이 있다.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감히 어째보려고 양봉음위, 동상이몽한 현대판 종파분자들이 문학예술부문의 신념이 떨떨하고 혁명화를 부담스러워하던 자들에게 더러운 마수를 뻗친 사실은 우리를 더욱 각성시키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우향희와 류진아는 이른바 "신념이 떨떨하고 혁명화를 부담스러워하던 자들"이었을까?
[[파일:Palais des congrès Pyongyang.jpg|thumb섬네일|right|2014년 3차례나 모란봉악단 공연이 있었던 평양시의 4.25문화회관]]
* 3월 22일 ([[4.25문화회관]])** : [[노동신문]]은 3월 23일 자에서 3월 22일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 그리고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4.25문화회관]]에서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보도함.<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북 김정은, 부인 리설주·여동생과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31109541 |뉴스=경향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14-03-23 |확인날짜=2018-02-24}}</ref>
* 3월 23일 ~ 4월 1일 ([[4.25문화회관]])** : [[노동신문]]은 4월 2일 자에서 3/23 ~ 4/1까지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보도함. 일반에게 공개된 10일간의 공연이었으며 선우향희와 류진아는 여전히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다. 일부 공연은 드레스, 일부 공연은 흰색 군복을 단원들은 입었으며, 공연은 김정은과 당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채워졌다.
=== 2015년 ===
* 4월 27일 ~ 28일 ([[인민문화궁전]]) :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 김은하는 제2전기바이올린 주자로 새로 모습을 보임. 그리하여 현악 4중주단은 차영미(제1전기바이올린), 김은하(제2전기바이올린), 홍수경(제3전기바이올린), 유은정(전기첼로)으로 구성. 가수 7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자와 함께 무대 전면에 위치.
[[파일:PYONGYANG CITY DPRK NORTH KOREA OCT 2012 (8648677370).jpg|thumb섬네일|right|2015년 9월 쿠바공화국 국가대표단 환영공연이 있었던 평양시 만수대지구의 인민극장]]
* 9월 7일 ([[인민극장]])** : [[쿠바]]공화국 국가대표단을 환영하는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축하공연. 선우향희가 잠시 공연에 참여하였고 이 공연은 오리지널 현악 4중주단(선우향희, 홍수경, 차영미, 유은정)이 연주한 마지막 무대가 되었다.
* 10월 11일 ~ 18일([[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노동당창건 70주년 경축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공연. 차영미는 무대에 오르지 않음. 현악 3중주(홍수경, 김은하, 유은정).
* 12월 28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 축하공연. 공연의상은 흰색 인민군 정복, 검정 스커트 그리고 검정 부츠. 현악 파트는 차영미-홍수경-알려지지 않은 여성 첼로 연주자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의 현악 3인조 바로 뒤에는 모란봉악단과 같은 흰색 정복을 입은 남성 연주자들 3명이 처음으로 모습을 보임(일렉트릭 바이올린, 일렉트릭 첼로, 색소폰).
=== 2017년 ===
* 5월 19일 ([[목란관]] 연회장)** :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 12호|화성-12형]] 개발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선우향희는 거의 3년 만에 복귀.
* 7월 9일 ~ 12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대륙간탄도로케트 [[KN-08 미사일|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 축하공연(모란봉악단, [[청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 합동공연).
* 7월 10일 ([[목란관]] 연회장)** : 대륙간탄도로케트 [[KN-08 미사일|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연회 중에 진행된 공연.
* 7월 30일 ([[인민극장]]) : 대륙간탄도로케트 [[KN-08 미사일|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 축하공연([[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공연).<br />
† 9월 13일 ~ 12월 6일 지방순회공연 (원산, 함흥, 신의주, 강계, 안주, 남포, 사리원)
 
* 9월 13일 ~ 21일 ([[원산시]] [[송도원청년야외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보도사진으로 미루어보아 바이올린 차영미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으며 현악 파트는 선우향희-홍수경-알려지지 않은 첼로 연주자로 구성되었다. 신디사이저는 종래의 2대가 아닌 1대가 놓여져 리희경 혼자 연주하였으며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김유경, 류진아, 박미경, 정수향, 조국향 그리고 김옥주이며 전체 라인업은 12월의 사리원 공연까지 계속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파일:HamhungOpera.jpg|thumb섬네일|right|2017년 9월 모란봉악단 공연이 있었던 함흥시 함흥대극장]]
[[파일:Театр в Саривоне - panoramio.jpg|thumb섬네일|2017년 11월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있었던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황해북도예술극장]]
* 9월 24일 ~ 30일 ([[함흥시]] [[함흥대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10월 4일 ~ 14일<ref>{{뉴스 인용 |저자=KCNA Watch |제목=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평안북도인민들의 대절찬속에 진행 |url=https://kcnawatch.co/newstream/1508063470-345011267/%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98-%EC%9D%8C%EC%95%85/ |뉴스=조선중앙통신 보도 미러링 |출판사= |위치= |날짜=2017-10-15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016122854/https://kcnawatch.co/newstream/1508063470-345011267/%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98-%EC%9D%8C%EC%95%85/ |보존날짜=2017-10-16 |깨진링크=아니오 }}</ref> ([[신의주시]] [[평안북도예술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10월 10일 조선중앙TV는 모란봉악단 단원들의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를 최초로 방송하였다. 정수향, 김유경, 류진아, 선우향희 그리고 전혜련의 짧은 인터뷰이며, 하루 3회 공연이라는 힘든 일정에도 단원들은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에 피곤을 모두 잊는다고 말함.<ref>[https://www.youtube.com/watch?v=XL7v4GYVwJM 모란봉악단 10월 10일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 - YouTube</ref> 또한 10월 14일 두 번째 공개된 대기실 인터뷰에서 가수 조국향의 나이는 1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t9UJynWnAJc 모란봉악단 10월 14일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 - YouTube</ref>
* 10월 18일 ~ 29일<ref>{{뉴스 인용 |저자=KCNA Watch |제목=공훈국가합창단,모란봉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강계시에서 진행 |url=https://kcnawatch.co/newstream/1509289347-94464130/%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98-%EC%9D%8C%EC%95%85/ |뉴스=조선중앙통신 보도 미러링 |출판사= |위치= |날짜=2017-10-29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107025751/https://kcnawatch.co/newstream/1509289347-94464130/%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98-%EC%9D%8C%EC%95%85/ |보존날짜=2017-11-07 |깨진링크=아니오 }}</ref> ([[자강도]] [[강계시]] 트랙터종합공장체육관)**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강계 공연에서는 이전 순회공연에 참여하였던 김유경, 류진아, 박미경, 정수향, 조국향, 김옥주 여섯 가수에 가수 리옥화가 새로 참여하였다.
* 11월 2일 ~ 12일<ref>{{뉴스 인용 |저자=KCNA Watch |제목=공훈국가합창단,모란봉악단,왕재산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안주시에서 성황리에 진행 |url=https://kcnawatch.co/newstream/1510498843-163452023/%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8C%EC%95%85%EB%AC%B4/ |뉴스=조선중앙통신 보도 미러링 |출판사= |위치= |날짜=2017-11-12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113060109/https://kcnawatch.co/newstream/1510498843-163452023/%EA%B3%B5%ED%9B%88%EA%B5%AD%EA%B0%80%ED%95%A9%EC%B0%BD%EB%8B%A8%EB%AA%A8%EB%9E%80%EB%B4%89%EC%95%85%EB%8B%A8%EC%99%95%EC%9E%AC%EC%82%B0%EC%98%88%EC%88%A0%EB%8B%A8-%EC%9D%8C%EC%95%85%EB%AC%B4/ |보존날짜=2017-11-13 |깨진링크=아니오 }}</ref> (평남 [[안주시]] [[안주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노동신문은 11월 3일 자에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순회공연은 횟수로 100여 차례에 달한다고 보도하였다.
* 11월 16일 ~ 26일 ([[남포특별시]] [[남포시예술극장|예술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11월 30일 ~ 12월 6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황해북도예술극장]])** :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노동신문]]은 12월 19일 자에서 [[원산]]에서 첫 막이 오른 지방 순회공연이 석 달 동안 195회나 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 이것은 지방 도시에서 공연이 일단 시작되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3회 공연이라는 놀라운 일정으로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송도원청년야외극장|원산 야외극장]]은 다른 지방 극장과 달리 3,000석 규모의 비교적 규모가 큰 공연장이고 또한 공연을 알리는 입간판 사진에 의한다면 원산 공연만은 하루 2회 공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전체 공연횟수는 195회가 되었다) 그리고 지방 공연 사이의 3일 정도 휴식기도 새로운 지방 도시로의 이동과 그 지방에 어울리는 노래 선정 그리고 그에 따른 연습 등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휴식일 없는 3개월의 강행군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br />
 
* 12월 13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제8차 군수공업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축하공연. 대륙간탄도로켓 [[화성 15호|화성-15형]] 시험발사의 성공에 기여한 관련 성원들을 비롯한 제8차 군수공업대회 참가자들과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 연관단위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이 공연을 관람. 2017년 11월 29일 [[조선중앙TV]]는 화성-15형 로켓이 미국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켓이며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이 실현되었다고 주장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저자=박유미 |제목=북한 발표 전문 - "신형 화성-15형 4475㎞고도, 950㎞ 비행" |url=http://news.joins.com/article/22159651 |뉴스=중앙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7-11-29 |확인날짜=2018-06-1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80614094618/http://news.joins.com/article/22159651 |보존날짜=2018-06-14 |깨진링크=아니오 }}</ref>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공연에서 관현악 〈[[단숨에]]〉가 장내를 들었다 놓았다"라고 보도하였다.
* 12월 29일 ([[평양체육관]])** :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 축하공연으로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이전과 다르게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모두 흰색의 인민군 정복 상의와 올리브색 하의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름.
 
=== 2018년 ===
</blockquote>
=== 단원들의 계급(군사칭호) ===
[[파일:Captain rank insignia (North Korea).svg|thumb섬네일|100px|조선인민군 륙군대위 견장]]
[[파일:Senior Lieutenant rank insignia (North Korea).svg|thumb섬네일|100px|조선인민군 륙군상위 견장]]
[[파일:Lieutenant rank insignia (North Korea).svg|thumb섬네일|100px|조선인민군 륙군중위 견장]]
[[파일:Junior Lieutenant rank insignia (North Korea).svg|thumb섬네일|100px|조선인민군 륙군소위 견장]]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최초로 군사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첫 공연 3주 후인 2012년 7월 28일의 7.27 전승절 공연이었다. 올리브색 투톤 컬러의 상의와 스커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모두 위관급 군관 계급장을 어깨에 달고 있었는데 모두 작은 별 하나의 소위였으며 악장인 선우향희와 가수 김유경은 작은 별 4개가 반짝이는 대위 계급이었다. 그러나 2013년 2월 1일 [[조선로동당|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과의 첫 합동공연에서 가수 김유경의 계급은 대위에서 소위로 3계급이나 떨어졌으며 반면 가수 김설미는 소위에서 상위로 2계급이나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다른 여러 가지들 ===
단원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팔찌와 귀걸이 또는 목걸이를 착용하였으나 기혼자로 보이기에 의심치 않는 중견가수 리옥화(2014년 9월 3일 공연에서)와 다시 복귀한 선우향희(2017년 7월 9일 공연에서)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반지를 끼지 않았다. 또한 그 누구도 손톱을 기르거나 매니큐어를 칠하지는 않았는데 이러한 점에서 그들은 일하는 '녀성'인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morandisco.wordpress.com/2012-10-10/ |제목=2012-10-10 Concert review |저자=Pekka Korhonen |날짜= |웹사이트=Moranbong Band Discography |출판사= |확인날짜=2018-02-2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19162014/https://morandisco.wordpress.com/2012-10-10/ |보존날짜=2017-12-19 |깨진링크=아니오 }}</ref> 초기 공연의상이 드레스이었을 때는 화려한 목걸이를 한 단원도 있었으나 군사 제복으로 바뀌면서 간소한 목걸이들로 대치되었다.
[[파일:Louboutin altadama140.jpg|thumb섬네일|힐 바닥의 빨간색이 특징인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하이힐.]]
처음에 연주자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하이힐 샌들을, 가수들 역시 다양한 생김새의 검은색 오픈토 하이힐을 신었다. 그리고 얼마 후 공연에서는 연주자 가수 모두 흰색 하이힐로 통일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란봉악단의 단원들은 특히 힐 바닥이 빨간색인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스타일의 고급 구두로 생각되는 하이힐을 신기도 하였다.<ref name="pk_10102013" /> 모란봉악단은 스타일에 있어서는 [[부르주아]]인 것이다. 2012년 9월 미연방법원은 빨간 밑창의, 즉 '레드 솔'(red soles) 크리스찬 루부탱 구두는 식별력이 있는 상표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고 판단 내리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1=Lauren Effron|저자2=Nikki Battiste|제목=Louboutin Entitled to Protect Signature Red Sole, Court Rules|url=http://abcnews.go.com/Business/louboutin-entitled-protect-signature-red-sole-court-rules/story?id=17163269|뉴스=abc News|출판사=|위치=|날짜=2012-09-05|확인날짜=2018-02-2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01040959/http://abcnews.go.com/Business/louboutin-entitled-protect-signature-red-sole-court-rules/story?id=17163269|보존날짜=2017-12-01|깨진링크=아니오}}</ref> 즉, 힐 바닥이 빨간 색인 구두는, 구두 전체가 빨간 색이 아닌 이상 크리스찬 루부탱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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