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독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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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독일계 교민}}
[[파일:German cavalry enters the Polish city of Łódź Litzmannstadt greeted by members of the city considerable ethnic German community.jpg|thumb섬네일|300px|1939년 폴란드 [[우치]]에서 독일군 기병대를 환영하는 민족독일인들.]]
'''민족독일인'''({{llang|de|Volksdeutsche|폴크스도이체[ˈfɔlksˌdɔʏtʃə]}})은 [[나치 독일]]에서 [[시민권]]과 무관하게 민족적으로 독일인인 사람, 즉 독일계 외국인을 말한다. 이는 나치 독일이 시민권이 아닌 [[민족|민족성]]을 국민의 구분수단으로 삼음으로써 독일의 본래 국경 너머에 사는 독일계 사람은 유대계 혈통만 안 섞여 있다면 모두 [[라이히|독일국]]의 국민이라고 규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와 반대로 독일 본토에 사는 독일인은 [[국가독일인]]이라고 했다. 민족독일인들은 국가독일인들과 달리 노동 또는 투표를 위한 법적 시민권을 증명할 서류를 가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