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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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1세'''({{llang|en|Richard I}}, [[1157년]] [[9월 8일]] - [[1199년]] [[4월 6일]])는 [[플랜태저넷 왕가]] 출신으로는 [[잉글랜드 왕국]]의 두 번째 [[왕|국왕]]이다(재위 1189년 9월 8일 - 1199년 4월 6일).
 
[[잉글랜드의 헨리 2세]]와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사이에서 태어난 세 번째 아들이다. 생애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보냈으며, 그 용맹함으로 인해 '''사사심왕사자심왕''' ({{llang|fr|Cœur de Lion}}, {{lang|en|the Lionheart}})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중세]] [[기사 (군사)|기사]] 이야기의 전형적인 영웅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재위 시 본국인 잉글랜드에 체재했던 기간이 불과 6개월이었으므로 그의 통치력에 대해서는 뚜렷이 알려진 바가 없다. 치세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내고 통치자로서 무능하였으나, 용감·관용<ref>《이야기세계사>/김경묵 외 지음/청아출판사에 따르면, 리처드2세는 3차[[십자군 전쟁]]당시 살라딘과 선물과 서신을 주고받음으로써 용감과 관용을 보여주었다. 당시 살라딘은 [[열병]]을 앓는 리처드2세에게 [[얼음]]을 보내고,리처드2세는 답례로 [[서신]]을 보내었다.</ref> 등을 겸비한 중세의 전형적 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