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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llang|en|afreecaTV}})({{코스닥|067160}})는 [[대한민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이다. [[아프리카TV (기업)|(주)아프리카TV]]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로서, 특별한 기술·장비·비용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개인용 컴퓨터|PC]]나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생방송을 할 수 있는 개인 1인 미디어이다. [[웹캠]] 방송은 물론 PC 모니터상의 화면을 방송할 수 있는 데스크탑 방송이 가능해 누구라도 다양한 소재로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채팅]] 화면이 있어 방송인과 시청자 사이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시청자는 사이버 머니인 '별풍선'을 통해 인터넷 방송인에게 자발적으로 시청료를 낼 수도 있다.<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24126 아프리카TV, 내년 플랫폼 질적 성장-신한투자]. 뉴스토마토. 2014년 12월 29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393866 아프리카TV, 다양한 컨텐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기대]. 머니투데이. 2014년 12월 30일.</ref> <ref>한동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619543 아프리카TV, 내년 플랫폼 부문 성장 전망]. 서울경제. 2014년 12월 29일.</ref> 2015년 12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도 창단하였다.<ref>박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2&aid=0000028951 아프리카TV, 아나키 소속 대거 영입 '아프리카 프릭스' 창단]. 인벤. 2015년 12월 30일.</ref> <ref>임일곤.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30710 모바일 시대, '동영상' 금맥 캐는 업체들]. 비즈니스워치. 2017년 5월 2일.</ref>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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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에 '''W (더블유)'''라는 서비스명으로 클로즈 베타서비스로 시작하여 2005년 8월 오픈베타를 거쳐, [[2006년]] 아프리카(afreeca)란 이름으로 정식 오픈했다. [[2012년]] [[4월]]에 아프리카(afreeca)에서 아프리카TV(afreecaTV)로 사이트 이름이 변경되었다. 방송 및 시청 전용 프로그램과 채널 목록, 채팅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방송을 '아프리카TV 플레이어' 또는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 을 설치해서 [[그리드 컴퓨팅|그리드 딜리버리]]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ref>[http://www.afreeca.com/policy/policy1.html 아프리카 TV 이용약관] 아프리카TV 사용 동의서</ref>, 현재는 기본 일반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BJ]](Broadcasting Jockey)라 불리는 방송 진행자가 동영상을 송출하면, 시청자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송출중인 채널의 목록 중에서 보고 싶은 채널을 선택해 접속하게 된다. 아프리카TV는 회원수가 1200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접속자는 350만명을 넘는다. 또 평균 동시 방송 수가 5000개 정도이고,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50만에 달한다. 한 개의 채널에 동시에 접속한 최고 시청자수는 약 7만명일 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큰 인터넷방송이 채 라는 유료 아이템을 시청자가 구매하여 본방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중계방'이라고 불리는 본방과는 별도의 중계 채널을 시청함으로 동시 접속 제한을 회피할 수 있다. '중계 채널'은 채널 목록에서는 원 채널과 연동되어 관리되며, BJ와 채팅으로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이다.
 
방송은 게임방송을 넘어서 택시 방송 등 직업 활동 방송까지<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13500001 ‘아이유 택시’ 임이택씨 “내 덕 봤으니 밥한끼 사요”] 최영훈《서울신문》2010-08-13</ref>, [[BJ]]도 젊은 층을 넘어서 70대 할아버지까지<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0266095 60대 할아버지의 개인방송, 네티즌들 연령층 넘어 큰 호응] 이하늘《뉴시스》2006-12-19</ref>, 일반인에서 연예인까지<ref>[http://osen.mt.co.kr/article/G1109250043 성유리, 7분 인터넷 방송 '레알 성유리예요'] 황미현《오센》2011-09-25</ref> 폭이 확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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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스타크래프트 승부 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이 된 [[마재윤]], [[박찬수]]가 [[2011년]] [[6월]]부터 집행유예기간 중에 개인방송을 열어 돈벌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ref>[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3&ymd=20120330&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별풍으로는 부족했나, 마재윤 ‘스타1’ 유료강습 논란] 김미희《게임메카》12-03-30</ref> 또한 승부 조작에는 연루되지 않았지만, 전직 프로게이머 박지호 역시 프로게이머의 이미지를 해치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에 지적을 받고 있다. 박지호는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지 않아 무관한 일이지만, 승부조작을 한 마재윤과 박찬수는 전혀 제재를 걸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어서 문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2015년]] [[10월 20일]]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승부조작 범죄자들에 대한 e스포츠 공식 종목 방송 금지를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들에 요청하였고, 아프리카TV측은 KeSPA의 요청에 따라 승부조작 게이머에 대한 공식 종목 방송을 금지하여<ref>[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49561 아프리카 TV 승부조작 관련 공식 입장 발표,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서겠다"] 박상진《엑스포츠뉴스》15-10-23</ref> 현재 승부조작 가담자들은 [[스타크래프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KeSPA 지정 공식 종목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없다.
 
=== BJ회훈의 허위사실 도포 ===
2015년 7월 BJ 회훈이 시청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뷔’를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BJ회훈은 ‘뷔’에 대해 “내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땐 키가 정말 작았다. 성형 좀 하고 용 됐다. 내가 했으면 걔보다 잘나갔다. 우리는 먹이 사슬 관계였고 걔가 토끼, 나는 사자였다”고 얘기했다. 사실 ‘뷔’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BJ회훈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후 BJ회훈은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 난폭 운전 생중계 ===
[[2016년]] [[3월 23일]], 서울 마포 경찰서는 서울 강변북로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난폭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회사원이자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인|BJ]]인 엄모(3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 11월 29일 오전 1시경 고급 외제차 3대를 이용해 강변북로 마포구 난지 캠프장 부근에서 영동대교 북단까지 20km구간을 시속 180km로 과속운전하며 자동차들의 레이싱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차선 변경 깜빡이를 켜지 않는 등의 난폭운전도 서슴치 않았다. 한 시청자가 이를 문제가 있다고 여겨 자동차 커뮤니티에 해당 동영상을 올리자 경찰이 수사를 해 엄씨 등 3명을 검거했다. 엄씨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해 별풍선을 얻기 위해 자동차 배틀 경기 영상을 방송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 서수길 대표 욕설 파문 ===
[[2016년]] [[4월 29일]]에 있었던 아프리카TV 단합대회 때 대표 [[서수길]]이 [[PD수첩]]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영상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앞서 4월 12일에 [[PD수첩]]에서 아프리카TV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한바 있었다. 이 욕설 파문으로 [[PD수첩]] 측은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58818_19842.html 아프리카TV 대표, 비판 보도에 대놓고 '욕설'] - MBC 뉴스, 2016년 5월 1일</ref>
 
===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
:'''아프리카의 이미지를 하루아침에 추락시킨 대형사건'''
:활동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던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과 함께 게임 아케론의 광고모델로 시노자키 아이를 특별게스트로 초대해 실시간 방송을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아프리카TV 측에서 호스팅비용을 내지 않았으니 7일정지를 주겠다고 했었다. 최근에는 CJ측에서 아프리카로 비용을 줘야하는데 비용을 준 줄 알고 방송을 하였다고 대도서관측은 주장한다. 대도서관측은 당시 다시 아프리카TV 측에 연락을 해서 비용을 줄테니 방송 정지만은 하지말라고 하였으나 아프리카TV 측은 비용을 내지 않았으니 상업방송 정책 위반으로 7일정지를 주겠다고 하였다. 대도서관측은 유튜브 라이브로 억울함을 주장 하는 방송을 송출 했다.
:비난이 일자 아프리카TV 측은 다시 정책을 수정했지만 이미 수많은 유명 BJ들(양띵, 머독, 풍월량 등)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아프리카의 갑질에 실망하며 다른 플랫폼(유튜브, 카카오TV, 트위치 등)으로 이적한 후였고 이 일로 아프리카는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 결국 과거 영구정지를 당했던 몇몇 BJ들(팡이요, 효근, 랜딩 등)을 다시 복귀시키는 초강수를 택했고 실제로 이렇게 복귀한 이들은 '''초반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예전과 같은 황금기를 누렸다. 하지만 곧 군입대를 비롯한 여러가지 논란이 생기면서 많이 사그라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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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분류:2006년 설립설립된 기업]]
[[분류:대한민국의 웹사이트]]
[[분류:인터넷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