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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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프리카에서 붙잡혀 남아메리카로 넘어온 노예들을 보다 효과적, 경제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해서 인종 차별 정책을 도입하였다. 이는 이러한 흑인 노예들이 짐승과 동등하다라는 사회 인식 구조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만들어 냈기에 가능했다. 첫째, 흑인은 짐승과 수간해서 나온 개체이다. 따라서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차이가 있다. 둘째, 흑인의 피부색이 검은 것은 열등한 개체이기 때문이다(이는 다윈의 이론의 악용을 통해 나치즘으로 발달하였다). 셋째, 경제적 이유에서 흑인 노예들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미국의 인종 차별 정책의 결과와 신 인종차별 등장 ===
아니다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1863년]] [[1월 1일]]부터 미합중국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주 또는 어떤 주의 특정 지역에서 노예로 예속되어 있는 모든 이들은 영원히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육해군 당국을 포함한 미국 행정부는 그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지킬 것이며, 그들이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노력하는 데 어떠한 제한도 가하지 않을 것이다.”)이 있고 난 후 155년이 되어 가는 오늘날에 이르러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도 민족주의 의식과 맞물려 타인종에 대한 이유 없는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의 민족이라는 이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그리고 역사적인 이유 등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하고 또 같은 이유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차별 받는다. 이렇게 인종 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초기의 시도된 인종 차별 정책이 5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에 와서까지,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까지 퍼져나갔다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제는 인종과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에서 더 나아가 언어에 따른 인종 차별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즉 영어를 못하는 인종이 영어를 잘하는 인종에게 차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언어 제국주의와 맞물려 새롭게 생겨난 인종 차별로 피부색에 의한 인종차별이 여러 인권운동들로 인해 조금씩 사그라질 때 풍선효과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른다는 이론)로 인해 이러한 언어에 의한 인종차별이 더욱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 과학적 인종차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