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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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
현재 금강산 관광은 개별적이 아닌 일정에 따라 가이드를 통해 이루어지는 형태이면서 모든 코스가 개방된 것은 아니지만, 1998년 외금강 코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내금강 코스 개방을 통해 서서히 공개되는 실정이며, 제한적이나마 자가용 자동차 관광을 추진하는 등 자유도가 높아질 기미는 있다. 도중에 남북 관계가 약화될 때나 정권 교체의 와중에도 금강산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ref name = "관광객증가"/> 이며, 이는 개방 지역의 확산과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풀이된다.<ref name = "관광객증가">{{뉴스 인용|제목 = 금강산 관광객 올 73% 급증|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04/2008050401007.html|출판사 = 조선일보|확인날짜 = 2008-06-21|날짜 = 2008-05-04 }}</ref> 해마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금강산의 보존 상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지만<ref name = "환경보호">{{뉴스 인용|제목 = 〈내생각은…〉 금강산 관광 개발 환경보호도 주요 변수|출판사 = 중앙일보|날짜 = 2007-09-03|확인날짜 = 2008-06-21|url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72651 }}</ref>, 금강산 직접 개발은 피한다는 [[현대아산]]의 방침과<ref name = "현대아산방침">{{웹 인용|제목 = 금강산 개발 환경자문단, 빠르면 상반기 '현지 파견'|출판사 = 한국경제|날짜 = 1999-01-30|확인날짜 = 2008-06-21|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143605 }}</ref>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엄격한 보호 정책으로<ref name = "금강산 보호법"/> 문제는 없어 보인다. [[강원도 (남)|남측 강원도]]는 [[2008년]] 7월 DMZ 관광청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관청의 계획에는 [[설악산]]과 금강산을 묶어 세계적인 관광지대로 가꾸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ref name="DMZ">{{웹 인용|제목 = DMZ의 경쟁력 … 관광·환경 엮는 평화생태지구로|출판사 = 중앙일보|url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76450|확인날짜=2008-06-21|날짜 = 2008-06-10|보존url = https://archive.today/20130426201345/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176450|보존날짜 = 2013-04-26|깨진링크 = 아니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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