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두 판 사이의 차이

2005년 지나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출연했는데, [[강병규 (1972년)|강병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굴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제목 =강병규 지나 발굴해낸 매의눈 등극 “배틀신화 출연시켰다” 깜짝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291754130610|출판사 =뉴스엔|저자 =김미겸|날짜 = 2012-08-29|확인날짜=2013-08-02}}</ref> 《배틀신화》는 당시 [[신화 (음악 그룹)|신화]]의 소속사였던 [[굿엔터테인먼트|굿이엠지]]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지나는 [[전효성]]과 함께 오디션에 통과해 오소녀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경력우대 가요계)②오소녀 사례로 본 '성공 이직의 법칙'|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31606593036816&DCD=A10202|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박은별|날짜 = 2010-07-21|확인날짜=2013-08-02}}</ref> 연습생으로 지내다 [[오소녀]]의 리더로 2007년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회사의 자금문제로 무산되었다.<ref name="이데일리">{{뉴스 인용|제목 =지나(G.NA), 제2의 박지윤으로 데뷔할 뻔|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80806593038784&DCD=A10202|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박미애|날짜 = 2010-07-27|확인날짜 =2013-03-19}}</ref> 오소녀가 무산되자 지나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영어 학원 강사와 안무와 노래 연습 등을 했다.<ref name="레이디"/> 캐나다로 돌아가기도 했는데, 돌아온 뒤에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홍승성이 오디션 기회를 줘 2007년 11월 JYP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ref name="이데일리"/> 처음에는 JYP 뉴욕에서 연습을 받다가 2008년 5월부터 한국에서 연습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했다.<ref name="이데일리"/> 같은 해 8월에는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오소녀출신 지나, 2PM 뮤비속 비키니 몸매 주인공|url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10/0706/20100706101040200000000_8496835272.html|출판사 =스포츠서울|저자 =김상호 기자|날짜 =2010-07-06}}{{깨진 링크|url=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10/0706/20100706101040200000000_8496835272.html }}</ref> 지나는 중간에 다른 걸 그룹 멤버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기도 했었고, 또한 같은 소속사의 걸 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데뷔 할 뻔 한 적도 있었다.<ref name="스포츠월드">{{뉴스 인용|제목 =슈퍼 신인 G.NA “힘겨웠던 연습생 생활 너무나 큰 인생 공부|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810004604&subctg1=40&subctg2=00|출판사 =스포츠월드|저자 =김두홍|날짜 = 2012-08-12|확인날짜=2013-03-19}}</ref> 하지만 지나는 어렸을 적부터 솔로 가수가 꿈이었고, 이 때문에 솔로로 데뷔하기로 결정했다.<ref name="스포츠월드"/> 2008년 말에는 홍승성이 JYP를 나와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지나도 큐브로 합류해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ref name="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