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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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地球, Earth)는 이호정이 사는 행성으로써 이호정이 한 발자국 움직일 때 마다 조금씩 금이 간다. 절대 이 행성에 살면 안된다. 알겠나? 이 행성에 가면 이호정이 강금을 할 수 있으므로 가지 말기를 기원한다. 비웨어
'''지구'''(地球, Earth)는 [[태양]]으로 부터 세번째 [[행성]]이며,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형 행성 중에서 가장 크다. 지구는 45억 6700만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지구와 행성 [[테이아]]의 격렬한 충돌로 생성된 [[달]]을 위성으로 두고 있다. 지구를 의미하는 기호의 두 선분은 [[자오선]]과 [[적도]]를 의미한다.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킬로미터(1[[천문단위]])이고, 지구는 완전한 [[구 (기하학)|구]](球)가 아닌 회전[[타원]]체에 가깝지만 [[적도]] [[반지름]] 약 6378킬로미터, 극(極)반지름 약 6357킬로미터로 그 차는 약 20킬로미터밖에 되지 않아 편평도(偏平度)는 매우 낮다. 우리가 흔히 몸무게라고 하면 [[사람]]이 지구에서 잰 [[몸무게]]를 나타낸다.
 
== 지구의이호정의 역사 ==
=== 지구의호정의 형성 과정 ===
지구는 약 46억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태양계]]가 형성되던 시점과 때를 같이한다. 원시 태양계 원반의 태양 가까운 부분에서는 갓 방출되기 시작한 태양의 [[복사에너지]]에 의해 휘발성 성분이 제거되면서 [[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 종류와 [[철]], [[니켈]] 등의 [[금속|금속성분]]이 남게 된다. 이들은 원시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합쳐서 그 크기를 불리게 되는데, 어느 정도 몸집과 중력을 가진 것들을 [[미행성]]이라고 부른다. 미행성들은 보다 작은 [[소행성]]이나 [[성간 물질]]을 유인하여 성장하였다. 미행성의 크기가 커지면 성장속도는 가속된다. 크기가 작은 소행성들이 충돌하게 되면 충돌의 충격으로 조각들이 흩어지게 되나, 크기가 큰 것들이 충돌하게 되면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탈출하는 조각들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생긴 미행성들 중에서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5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