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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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민주당은[[더불어민주당]]은 [[백혜련]]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와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하며 문 대통령의 중재외교 성과를 부각했습니다부각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운전자론에 입각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중재를 절제 있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미 간 동맹관계도 빈틈이 없다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말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각각 "통일각 회담은 북미정상회담의 튼튼한 징검다리가 됐다", "한국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로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ref name=":0" />
 
한편, [[바른미래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중재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본다"면서도 "문제는 김 위원장의 진정성이 정말 담보돼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6025&plink=ORI&cooper=NAVER|제목=5.26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여야 평가 엇갈려|성=진송민 기자|이름=|날짜=2018-05-27|뉴스=5.26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여야 평가 엇갈려|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26일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구두논평에서 "당초 6.12 예정되어 있던 북미정상회담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등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에 비춰볼때 남북정상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필요성은 인정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8|제목=자유한국당,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 지적|성=안기한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뉴스프리존|출판사=|확인날짜=2018-05-26}}</ref>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운전자론에 입각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중재를 절제 있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미 간 동맹관계도 빈틈이 없다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각각 "통일각 회담은 북미정상회담의 튼튼한 징검다리가 됐다", "한국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로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역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 진행,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또다시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었다'는 제목의 1900자 분량 기사를 내보냈다. 통신은 "북남 수뇌분들께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데 대한 입장을 표명하시며 앞으로 수시로 만나 대화를 적극화하며 지혜와 힘을 합쳐나갈 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했다"면서 "이번 상봉은 북남관계 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또 하나의 역사적 계기"라고 평가했다.<ref name=":1" />
 
바른미래당조선중앙TV도 핵심관계자는같은 내용을 방송했다. "대통령이대통령과 중재자 역할을위원장이 판문각 수행하고북측 있다고통일각에서 본다"면서도만나 "문제는회담을 나누는 위원장의영상 진정성이위에 정말조선중앙통신 담보돼기사 있느냐는내용을 것"이라고내레이션으로 지적했습니다덧붙였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https://news.sbsnaver.co.krcom/newsmain/endPageread.donhn?news_idmode=N1004776025LSD&plinkmid=ORIsec&cooperoid=NAVER421&aid=0003393231&sid1=001|제목=5.26北, 남북정상회담에4차남북정상회담 대해대대적 여야홍보…북미회담 평가날짜도 엇갈려언급|성=진송민 기자|이름저자=김다혜|날짜=2018-05-27|뉴스=5.26北, 남북정상회담에4차남북정상회담 대해대대적 여야홍보…북미회담 평가날짜도 엇갈려언급|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자유한국당 정태욱 대변인은 26일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구두논평에서 "당초 6.12 예정되어 있던 북미정상회담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등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에 비춰볼때 남북정상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필요성은 인정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ref>{{웹 인용|url=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8|제목=자유한국당,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 지적|성=안기한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뉴스프리존|출판사=|확인날짜=2018-05-26}}</re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393231&sid1=001|제목=北, 4차남북정상회담 대대적 홍보…북미회담 날짜도 언급|저자=김다혜|날짜=2018-05-27|뉴스=北, 4차남북정상회담 대대적 홍보…북미회담 날짜도 언급|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역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 진행,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또다시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었다'는 제목의 1900자 분량 기사를 내보냈다.
 
통신은 "북남 수뇌분들께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데 대한 입장을 표명하시며 앞으로 수시로 만나 대화를 적극화하며 지혜와 힘을 합쳐나갈 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했다"면서
 
"이번 상봉은 북남관계 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또 하나의 역사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조선중앙TV도 같은 내용을 방송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각 북측 통일각에서 만나 회담을 나누는 영상 위에 조선중앙통신 기사 내용을 내레이션으로 덧붙였다.
 
=== 미국<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110084&sid1=001|제목=백악관, 2차 남북정상회담에 "아주 잘 진행됐다" 평가|성=조정훈 기자,이상휼 기자|이름=|날짜=2018-05-27|뉴스=백악관, 2차 남북정상회담에 "아주 잘 진행됐다" 평가|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