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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쓰카사 노부코'''({{ja-y|鷹司 信子|たかつかさ のぶこ}} [[1651년]] ~ [[1709년]])은 [[에도 막부]]의 여성으로 에도막부의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정실이다. 태정차관 종1위인 다카츠카사다카쓰카사 노리히라의 딸로, 어머니는 [[고미즈노오 천황]]의 제 1황녀인 [[분치 여왕]](文智女王)이다. 여동생은 [[레이겐 천황]]의 중궁인 다카츠카사 후사코이며, 6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노부]]의 [[미다이도코로]]인 [[덴에이인]]과는 재종사촌이다.
== 경력 ==
일찌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조부인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자신의 딸인 [[도쿠가와 마사코]]를 고미즈오 천황의 중궁으로 삼기위해서는삼기 위해서는, 후에 노부코의 어머니가 되는 제1 황녀인 분치여왕과 그 모후인 요쓰쓰지 요쓰코의 존재가 방해가 된다고 여겨 이 두 명을 궁중으로부터 추방한 뒤, 요쓰코의 친인척등을친인척 등을 포함한 반대파들을 제거하는등의제거하는 등의 일이 일이있어있어 노부코와 [[에도막부]]의 사이에는 깊은 인연이 있었다.
칸분 4년(1664년), 당시 타테바야시 지방 영주인 [[도쿠가와 쓰나요시]]와 결혼. 엔포 8년(1680년), 쓰나요시의 쇼군 취임에 의해 에도성내의[[에도 오오쿠에성]]내의 [[오오쿠]]에 들어가게 된다.
쓰나요시의 생모였던 [[게이쇼우인]]과는 사이가 나빴다고 여겨지며, 쓰나요시와의 부부사이에 대해서는 2명의 사이에 자녀가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보아 좋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다만, 역대 토쿠가와막부의도쿠가와 쇼군으로막부의 미다이도코로와의쇼군과 사이에[[미다이도코로]] 사이에서 자녀를 둔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은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쓰나요시의 측실인 [[오덴노가타]]가 후계자의 어머니로서 권세를 발휘하였기 때문에 오오쿠내에서의 문제도 많았던듯 보인다.<ref> 오덴이 도쿠마츠와 츠루히메를쓰루히메를 낳은 덕분에 게이쇼우인의 총애와 오오쿠내의 권력이 오덴에게 있었으며, 또한 오덴측의 시녀와 노부코쪽의 시녀가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도 많았다고 전해진다.</ref> 그러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쓰나요시의의 총애를 오덴노가타로부터 떼어 놓기 위해서, 동생인 후사코를 통해서 황궁에서 가장 학문에 뛰어나다는 칭송을 듣던, 다이시노스케(典侍)<ref> 다이시노스케는 내전의 궁녀로써 대게 공가의 학식있는 아가씨들이 일을 맡아 하고있었다. 오오쿠의 오메미에 이상으로 볼 수 있다. 대게 종4위에 머물렀으나 그 실력의 상하에 따라서 종2위,종3위에 오르는 경우도 많았다.</ref>인 [[에몬노스케]]를, 미다이[[미다이도코로]]측의 도코로측의오토시요리로 오토시요리로써삼아 오오쿠로 대려왔다데려왔다. 그 이후 [[에몬노스케]]가 오오쿠의오오쿠 시녀들의 총 지배를총지배를 담당하는 쇼군측의 오토시요리가 되면서, 오오쿠안에오오쿠 안에 쇼군의 측실로써 [[오오스케]]를 들여, 문신파로서 [[오덴노가타]]와 [[게이쇼우인]]에 대항하였다.
호에이 6년(1709년), 남편인 쓰나요시가 죽은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서 향년 5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묘소는 토쿄도[[도쿄 타이토우구의도]] [[다이토 구]]의 관영사다. 또한 쓰나요시가 죽은지 얼마안되얼마 되지 않아 노부코가 죽은 일로 노부코가 자신의 오토시요리와 함께 모의하여 쓰나요시를 살해한 이후 본인도 자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실제로 드라마 오오쿠(2003)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오지만 신빙성은 없다.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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