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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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2018년 1차제1차 남북정상회담||같은 해 4월에 열린 회담}}
{{다른 뜻|2018년 3차제3차 남북정상회담||같은 해 9월에 열린 회담}}
{{정상회담 정보
|이름 = 2018년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
|다른이름 =
|그림 = InterKorean Summit 1st v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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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참석자 = [[문재인]]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br>[[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국무위원장]]
|이전 = [[2018년 1차제1차 남북정상회담]]
|다음 = [[2018년 3차제3차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 http://www.koreasummit.kr/
|keypoi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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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terKorean Summit 1st v23.jpg|섬네일|[[문재인]] 대통령이 [[서훈]] 국정원장과 함께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및 [[김영철 (1946년)|김영철]]과 회담을 하고 있다.]]
[[파일:InterKorean Summit 1st v16.jpg|섬네일|[[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2018년 두번째로 열린 토요일의 [[정상회담]]이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한 정상 회담을 논의한 이후에 통일각을 같이 걸어 나오고 있다.]]
'''2018년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2018年 2次 南北頂上會談, {{문화어|2018년 2차제2차 북남수뇌상봉(2018年 2次 北南首腦相逢)}})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네 번째 [[정상회담]]이다.<ref name="yonhapnews">{{뉴스 인용|저자1= 홍기삼 |저자2=조소영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392105 | 제목= 文대통령·김정은, 오늘 전격 남북정상회담…북미회담 논의(종합)|뉴스= [[뉴스1]] |날짜=2018-05-26}}</ref>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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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개최 ==
=== 회담 제의와 성사 ===
2차 정상회담은 회담이 성사되기까지, 제안 이후에 12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회담이라고 알려졌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9165&iid=2749087&oid=421&aid=0003392414&ptype=052</ref>
 
2018년 5월 28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필요에 따라 신속하게 격식 없이 진행된 것”이라며 “따라서 공식수행원은 없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19&aid=0002260390&sid1=001|제목=‘격식 제로’ 2차남북정상회담…“공식수행원도제2차남북정상회담…“공식수행원도 없었다”|성=데일리안 김지수 기자|이름=|날짜=2018-05-28|뉴스=‘격식 제로’ 2차남북정상회담…“공식수행원도제2차남북정상회담…“공식수행원도 없었다”|출판사=|확인날짜=2018-05-28}}</ref>
 
2018년 5월 27일 2차제2차 남북 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회담에서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으며 김 위원장은 그제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흔쾌히 수락하였음을 밝혔다.<ref>{{웹 인용|url=http://www1.president.go.kr/articles/3440|제목=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성=문재인 대통령|이름=청와대|날짜=2018-05-27|웹사이트=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 발표 ===
==== 대한민국<ref>{{웹 인용|url=http://www.sedaily.com/NewsView/1RZOLWTIQG|제목=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서 두 번째 정상회담했다"|성=강신우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서울경제|확인날짜=2018-05-26}}</ref> ====
2018년 5월 26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2차제2차 남북정상회의가남북정상회담이 이뤄졌음을 밝혔다.
 
윤 수석은 “양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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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ref>{{웹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375793&sid1=001|제목=靑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일 오전 미국에 통보"|성=박정엽 기자|이름=|날짜=2018-05-28|웹사이트=조선일보|출판사=|확인날짜=2018-05-28}}</ref> ====
청와대는 지난 26일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일 오전에 미국에 회담이 예정됐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5.26 남북정상회담은 사전에 즉 토요일 오전에 미국 쪽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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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 주요내용<ref>{{웹 인용|url=http://www1.president.go.kr/articles/3440|제목=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성=청와대|이름=|날짜=2018-05-27|웹사이트=청와대|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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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더불어민주당]]은 [[백혜련]]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2차제2차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와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하며 문 대통령의 중재외교 성과를 부각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운전자론에 입각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중재를 절제 있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미 간 동맹관계도 빈틈이 없다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말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각각 "통일각 회담은 북미정상회담의 튼튼한 징검다리가 됐다", "한국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로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ref name=":0" />
 
한편, [[바른미래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중재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본다"면서도 "문제는 김 위원장의 진정성이 정말 담보돼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6025&plink=ORI&cooper=NAVER|제목=5.26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여야 평가 엇갈려|성=진송민 기자|이름=|날짜=2018-05-27|뉴스=5.26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여야 평가 엇갈려|출판사=|확인날짜=2018-05-27}}</ref>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26일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구두논평에서 "당초 6.12 예정되어 있던 북미정상회담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등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에 비춰볼때 남북정상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필요성은 인정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8|제목=자유한국당,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 지적|성=안기한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뉴스프리존|출판사=|확인날짜=2018-05-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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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354178&sid1=001|제목=<文-金 2차 정상회담 이후>NYT “새로운 전환”… 가디언 “비핵화 구체 답변은 없어”|성=신보영 특파원|이름=|날짜=2018-05-28|뉴스=<文-金 2차 정상회담 이후>NYT “새로운 전환”… 가디언 “비핵화 구체 답변은 없어”|출판사=|확인날짜=2018-05-28}}</ref> ===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2차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했지만, 비핵화 방식이나 국제 전문가의 핵시설 사찰 허용 등과 같은 구체적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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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남북정상회담]]
* [[2017~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기]]
* [[2018년 1차제1차 남북정상회담]]
* [[2018년 3차제3차 남북정상회담]]
* [[2018년 북미정상회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