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태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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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안성'''(完顔晟, 생몰년대:1075년~1135년) 또는 '''오걸매'''(呉乞買)는 [[금나라]]의 태종(재위:1123년 ~ 1135년) 이였다이다.
 
태조 아골타의 동복 동생으로 중국실이름은중국식 이름은 晟이였다。 오고내(烏古廼)의 손으로 핵리발(劾里鉢)의 4남으로 태어났다. 오아속은 큰형으로 백부로는 핵자(劾者)、고종 영가(高宗, 盈歌,インコ)가 숙부였다。 적자는 아로(阿魯,あろ、아루、중국식 宗磐・宗本)이며 여러 아들이 있었다.
 
그의 형 태조를 보좌하다가 형의 사후 제2대 황제로 즉위하였다.
 
1125년에는 그는 [[송나라]]와 동맹을 맺고 요를 협격하여 만주지역으로부터 요를 멸망시켰다.
 
1125년 (선화 7년), 송나라는 연운16주의 일부 반환에는 성공하였지만, 금에 점령된 나머지 주의 탈환을 계획하고, 요나라의 패잔군과 몰래 금을 합공 하기로 획책했다. 그러나 이 음모는 금에 발각되어 금나라 태종이 송나라로 출병하는 사태를 초래한다. 당황한 휘종은 자기칙당(自己則當)(사직서와 같은 것)을 내어 퇴위하고, 장남의 조환(흠종)을 즉위시켜 태상황이 되었다. 금군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개봉에서 탈출했지만, 흠종에 의해 되돌아 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