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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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에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 등 여러 면에서 비판이 존재한다.
 
=== 호화사치호화 사치 생활 ===
김일성때부터김일성 때부터 이어져 온 호화사치 생활은 단연 비난의 대상이 되며, 그러면서도 인민들의 의식주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여 "인민을 굶겨죽이는 지도자"라는 비판을 받는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텔레그래프]]의 2011년 1월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보기관 분석결과, 북조선이 총 1억 파운드(약 1734억 원) 이상을 들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을 위한 호화주택을 잇달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건물에는 요트 선착장과 사설 기차역 등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함경북도에서 김정은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주택이 건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491530&cp=nv 北 주민 32% 2010년 식량배급 못받았다는데… 김정은, 1700억 들여 호화판 집짓기 몰두] 2011-01-02 국민일보</ref>
 
=== 우상화 및 권력승계에 대한 비판 ===
[[하태경]] 열린북한 대표는 10월 10일 일본 도쿄 메이지 대학에서 [[북조선]]에서 진행 중인 우상화 작업에 대해 비난하였다. 김정남은 '중화인민공화국의중국의 [[마오쩌둥]]도 정권 세습을 하진 않는다'라며 세습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7&aid=0000153523 김정남 "아버지 김정일은 3대 세습 반대"] mbn 2011년 1월 30일</ref> 이와 관련해서, 일본 [[산케이 신문]]은 김일성은 김정은을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장남 김정남을 후계자로 보았고, 김정은 등은 정식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151002301&code=910303 北 김일성, 김정은 손자로 인정안했다”] [[경향신문]] 2012년 2월 15일</ref>
 
== 논란과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