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올림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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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경주(Chariot Race): 전차가 가장 빨리 가는지를 측정한다. 전차의 기수가 아닌 전차의 소유주가 참가자이기 때문에 한 소유주가 여러 순위를 석권할 수도 있었다.
** [[스타디온]]: 경기장의 가장 북쪽부터 가장 남쪽으로 달리는 [[육상]]경기의 일종. 스타디움은 이 경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다른 경기는 디아울로스(Diaulos) 왕복경기와 돌리코스(Dolichos) 24[[스타디온]]<ref>192.27m. 전설에 의하면, [[헤라클레스]]의 발 길이 60배이며, 헤라클레스가 숨을 참고 걸을 수 있는 거리라고 그리스인들은 말하고 있다.</ref> 뛰기가 있다. 또 이 세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석권한 사람은 트리아스테스(Triastes)라고 부르는데 레오니다스(Leonidas)라는 선수는 4회 연속 트리아스테스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 [[판크라티온]](Pankration): 가장 거친 권투경기로, 우리 모두를 의미하는 팡(pan)과 휘어잡다를 의미하는 크라트(kratew)를 합친 말이다. 놀랍게도 경기 도중에 몸의 모든 곳을 만져도 허용된다. 상대방의 [[생식기|성기]]를 잡는 것이 가능하지만 물어뜯는 것과 눈을 찌르는 것은 금지되었다. 경기 시간이 무제한이므로 어느 누가 기권할 때까지 경기는 이어진다. 여기서 우승하면 돈, 좋은 직장, [http://ninf.us 세금] 면제권 등을 수여받는다. 초기에는 부드러운 가죽장갑을 이용했다가, 후기로 갈수록 단단한 가죽에 금속징을 박아 이용하기도 했다. 휴식 시간은 없고, 쓰러진 선수를 치는 것도 가능했다. 경기는 한쪽이 기권하거나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데, 선수가 죽는 경우에는 죽은 선수가 승자가 된다.
 
== 벌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