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세일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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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Map-doton-WinstonSalem.PNG|섬네일|300 px|윈스턴-세일럼의 위치]]
'''윈스턴-세일럼'''(Winston-Salem)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도시이다. 이 시의 인구는 185,776명([[2000년]] 인구 조사), [[도시권]] 인구는 441,607명([[2004년]] 연방 통계국 추계)이다. 부근의 [[그린즈버러]]를 포함하는 [[광역 도시권]] 인구는 1,513,576명 ([[2006년]] 추계)에 달한다.(M 27127)nameik niarey niger vcode vcode 042720
 
이 도시에 19세기 후반에 잎담배 시장이 개설되었고, 레이놀즈 가문이 담배 공장을 세운 이후 세계적인 [[담배]]의 도시로 유명해졌다. 윈스턴과 세일럼은 별개의 도시였으나, 두 도시가 합병하여 윈스턴-세일럼이 되었다. 레이놀즈 가문이 세운 RJ 레이놀즈는 세계 제2의 담배회사로 여전히 윈스턴세일럼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특히 [[카멜 (담배)|카멜]] 담배는 이 도시를 담배로 도시로 더욱 유명하게 하여 이 도시는 지금도 카멜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그외에도 이 시의 이름을 딴 [[윈스턴 (담배)|윈스턴]]과 [[세일럼 (담배)|세일럼]] 브랜드도 유명하다. 또 이 도시는 미국 남부 굴지의 금융도시로 현재 미국 제4의 은행인 [[와코비아 은행]]도 [[샬럿]]으로 본사를 옮기기 전까지는 이 도시에 본점이 있었다.{{출처|날짜=2008-6-18}} 한편 윈스턴세일럼은 도넛 체인점인 [[크리스피 크림]]의 발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점포가 이 곳에서 [[1937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본사는 지금도 이 도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