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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thumb|right|250px|강남 거부 심만삼의 동상 '''심만삼'''(沈萬三)은 원나라 말기의 강남의 거부였다. 1368~1911년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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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일 (화) 14:38 판

심만삼(沈萬三)은 원나라 말기의 강남의 거부였다.

강남 거부 심만삼의 동상

1368~1911년에 이르는 명청 때 저우장의 심청(沈厅)의 60% 이상이 건축되었다. 저우장이 발전된 것은 명나라 때 유명한 거부 심만삼(沈萬三) 때부터이다. 명사에는 주원장이 심만삼의 재력에 도움을 받아, 서수휘, 진우량, 장사성 등의 세력을 격파했다고 나온다. 그러나 심만삼은 개인 출자로 난징 성벽을 쌓고, 군대를 포상하는 주제넘은 짓을 하여, 결국 주원장의 미움을 받아 운남으로 귀향을 가게 된다.

심청(沈厅)은 그의 자손이 건륭제 7년에 건조한 것이다. 저우장에는 심만삼의 이름을 딴 것들이 많다. 저우장의 명물 요리 중에 만삼제(万三蹄)도 심만삼의 유명세를 이용한 요리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