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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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시리아 정부는 초기 반정부 시위의 초점이 된 [[다라]]에 전차를 전개해 적어도 25명을 살해하였다. 반정부 시위를 탄압하기 위해 수백에서 6,000명으로 추측되는 병사와 저격수가 전차와 함께 동원되었고, 상수도, 전력, 전화 회선을 절단하였다. 주민의 이야기에 따르면, 반정부 시위자들이 군용차량을 태우고, 병사를 인질로 삼았다고 한다. 시리아 정부는 이웃 국가 [[요르단]]과의 국경을 봉쇄하였다. 적어도 한 명의 시리아군 주요 사령관이 다라에 대한 군사 작전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다라 주민은 기자에게 전화로 다음과 같이 호소하였다. "시리아를 오바마에게 점령시켜라. 시리아를 이스라엘에 점령시켜라. 유대인을 불러라. 모두 [[바샤르 알아사드]]보다는 낫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시리아 정부의 폭력 행사를 비난했으며맹비난했으며, [[미국]]은 자국 내에 있는 시리아 당국의 자산 동결을 준비하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유럽 연합]] 각 국가들은 [[유엔]]의 시리아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 조치를 지지했으나, 또 다른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불투명하였다. 시리아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슬람주의자들의 선동에 의한 폭동이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