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등처행중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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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등처행중서성'''(征東等処行中書省)는 [[원나라]]가 [[고려]]와 30년간의 긴 전쟁에 강화하여 원나라 지배기 때 설치한 출선기관으로 원나라의 행정 기관인 [[행중서성]] 중 하나였다. 이 기관은 설치 초기의 주 목적은 일본 원정 준비였다. 흔히 '''정동행성'''이라고 줄여서 부르며, 일본행성(日本行省)·정동성(征東省)으로도 불렸다. 흔히 이 기관이 설치된 시기를 '''원 간섭기'''<ref>[[1270년]]부터 [[1356년]]까지의 시기로서 [[원나라]]가 [[고려]]를 지배하던 [[고려 충렬왕|충렬왕]] 때부터 [[공민왕]] 초기까지를 일컫는다.</ref>(元 干涉期)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