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방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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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방언'''은 한반도의 [[한국 중부|중부 지방]]에서 쓰이는 [[한국어의 방언]]이다. 자세하게는 [[경기 방언]], [[영동 방언]], [[충청도 방언]], [[황해도 방언]]으로 나뉜다. 현대 한국어의 표준의 주된 바탕이 되었다.
 
현대에 [[대한민국]](남한) 지역에서는 타 지방 방언과의 접촉 증가와 보편적 교육의 보급으로 [[경기방언]]을 중심으로 특징적 어휘는 상당수 사라졌다. 다만사라졌고, 음운적 잔재는잔재가 비교적다소 잔재해있는 편이다정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지역에서는 중부 방언의 특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오늘날에는 중부 방언이 황해북도 북부까지 확산되고 있다. 중부 방언이 북한이 설정한 함남-강원 도계 북쪽으로 침투하여 영흥, 고원, 요덕, 수동 등지까지 쓰인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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