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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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은 '더 큰 대한민국(Global Korea)'를 국정지표로 삼아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1201070523029002 mb, 각국 중재 동분서주... ‘글로벌 캡틴’역할 톡톡히 2010.11.12 - 문화일보]</ref>, 2011년 부산 원조개발총회<ref>[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9780 ‘2011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성공리에 폐막 2011.12.01. - NSP통신]</ref>, 2012년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32601070223031002 “北 평화위협 즉각 중단하라”... MB, 국제여론 조성 주력 2012.03.26. - 문화일보]</ref> 등을 개최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했다. 또한 2009년엔 UAE 원전을 수주하면서 세계 6번째로 원전수출국의 반열에 섰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110754 “원자력이 미래입니다.” 2010.12.05. - 한국일보]</ref>, 평창동계올림픽 유치<ref>[http://www.fnnews.com/news/201107271710469678?t=y ‘나가노의 눈물’ 교훈 삼아 ‘평창의 환희’로 2011.07.27. - 파이낸셜뉴스]</ref>,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한 아덴만의 여명작전 등 외교 안보적 업적을 남겼다. 대미외교는 임기 중 한미FTA 발효를 통해 60여 년간 이어진 한·미 군사동맹을 ‘안보+경제’의 포괄동맹으로 진일보 시켰다.<ref>[http://news.donga.com/3/all/20120222/44227248/1 5년 9개월 험로 넘어 ‘한미 경제동맹’스타트 2012.02.22 - 동아닷컴]</ref> 또한 한·미 간 미사일지침 개정을 통해 미사일 사거리를 연장<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56955 미사일 사거리 연장... 美, 비확산보다 ‘동맹’선택 2012.10.08 - 연합뉴스]</ref>하고,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가입<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298&aid=0000007228 미국비자 면제, 1인 33만원, 연 1500억 이상 굳었다. 2008.10.24. - 정책브리핑]</ref>하는 등 한미관계는 강화됐다. 대일외교는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지향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247683 한,일 정상만찬,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키로. 2011.12.18. - 뉴시스]</ref>일본 총리로부터 과거사 반성을 담은 간 나오토 총리 담화를 이끌어내고,<ref>[http://imnews.imbc.com/replay/2010/nwtoday/article/2672401_18909.html 日간 나오토 총리 “韓 식민지 지배 담화 검토”]</ref> 조성왕실 의궤를 돌려받는 등 과거사 문제에도 큰 진전이 있었다.<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80269&plink=OLDURL 일본 간 나오토 총리 ‘의궤반한’ 담화 오늘 발표 2010.08.10. - SBS 뉴스]</ref> 임기 말에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했으나 일본 총리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등<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30000897&md=20150701003356_BL 日노다 전 총리, “MB, 소녀상 철거 요구에 ‘버럭’... 이후 한일관계 악화”2015.06.30. - 헤럴드 경제]</ref> 일본 정부가 점차 우경화 되면서 한일 관계는 악화됐고, 일본정부는 이를 독도방문과 일왕 발언<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25688 일본 정부, 이 대통령 ‘일왕 사과’발언 반발 2012.08.15. - MBN뉴스]</ref><ref>[http://imnews.imbc.com/replay/2012/nwtoday/article/3142585_18685.html 일왕 “韓방문 희망” .. 李대통령 발언 이후 첫 반응 2012.09.21. - MBC NEWS] </ref> 등으로 책임을 돌렸다.
 
퇴임 이후, [[다스]]를 비롯한 각종 비리에 대한 논란과 비판이 잇따랐으며,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다. 역대 대통령들 중 4번째로 구속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07508|제목=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횡령 혐의로 구속…헌정 사상 4번째|날짜=2018-03-23|확인날짜=2018-07-03}}</ref> 이후 2018년 10월 5일 1심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을 선고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5/0200000000AKR20181005113052004.HTML|제목=MB, 1심 징역 15년·벌금 130억…"다스는 MB 것"(종합)}}<ref>
 
== 대통령이 되기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