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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병합 찬성 ==
1909년 10월에 [[이토 히로부미]]가 피살되을피살되었을 때는 기자 [[김환 (언론인)|김환]]을 [[도쿄]]에 파송해 장례식에 참석하게 하였다. 곧이어 1909년 12월에 일진회가 [[한일 병합]]을 재촉하는 〈[[일한합방상주문]]〉을 상소하는 동시에 대국민 성명서인 〈[[일한합방성명서]]〉를 《국민신보》에 발표했다. 일진회의 성명서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일어나자, 사장 최영년이 이는 국리민복을 위한 것인데 일반인들이 오해하여 반대하는 것이 애석하다는 발언을 했다. 최영년은 이 발언 때문에 어느 교사에게 불로 공격을 받기도 했다.
 
[[1910년]] 9월에 일진회가 해체되면서 [[시천교]]의 기관지로 잠시 존속했다가 한달 후인 [[10월 11일]]에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