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기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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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許宰晧, [[1942년]] [[8월 18일]] ~ )는 광주일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본관은 [[양천 허씨|양천]]이며,<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47397 조선닷컴 인물]</ref> [[전라남도]] [[광양시|광양]] 출신이다.
 
광주일보 회장·대주그룹 회장 등 을 역임한 중소건설사를 기반으로 한 기업인이다.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로 기소돼 2010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선고받았다. 판결은 2011년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벌금 254억원과 국세 123억원, 지방세 24억원 등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 중 귀국하였다. 그러나 허씨는 벌금을 내지 않고 귀국한 뒤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벌금을 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일당 5억원'인 노역을 하며 30억을 탕감받아 본인은 물론 판결을 한 전라도 향판 문제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2014년 4월 4일, 그는 대국민사과를 하여 자신의 가족의 재산으로 벌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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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42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양천 허씨]]
[[분류:광양시 출신]]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