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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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dex Argenteus.jpg|섬네일|286px|right|[[코덱스 아르겐테우스]]([[:en:Codex Argenteus|Codex Argenteus]])의 첫 페이지]]
 
'''코덱스'''(codex)는 현대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낱장을 묶어서 표지로 싼 것이다.
인쇄되지 않고 사람 손으로 씌여진 옛날 책들을 가리킨다.
이 말은 나무 토막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왔다. [[로마]]의 발명품으로 [[두루마리]]를 대체했으며, 유라시아 문화에서 [[책]]의 형태로 나온 최초의 것이다.
기술적으로 보면 요즘 책은 거의 모두가 코덱스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은 [[고전시대 후기]]부터 [[중세]]에 나온 필사본을 지칭하는 용어로만 사용한다.
고전적인 양장 제본으로 묶은 필사본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를 [[사본학]]([[:en:codicology|codicology]])이라 한다. 한편 고문서 전반을 연구하는 것을 [[고문서학]]([[:en:paleography|paleography]])이라고 부른다.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