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하 (189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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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이민하'''(李玟河, 1891년 5월 ~ ?)은 일제 강점기의 지방행정 관료이다. == 생애 == 경상남도 진주군 출신이다. [[한일 병합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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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경상남도]] [[진주군]] 출신이다.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고 [[조선총독부]] 체제가 출범하기 직전인 [[1910년]] 6월부터 경남 [[고성군 (경상남도)|고성군]]에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판임관 4등의 주사였다. 두달 후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어 총독부 체제로 이행되면서 그대로 총독부 소속의 관리가 되었다.
 
고성군에 이어 [[1913년]]에는 진주군에 발령받았고, 이후 [[사천군]], [[산청군]], [[합천군]], [[산청군]]에서 근무했다. [[1924년]]에는 [[창녕군]] 재무과장으로 승진하고 이듬해 재무계 주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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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책자에는 "인격이나 식견이 뛰어난 명목민관"이라는 평이 적혀 있다. 총독부가 시정 25주년을 기념하여 표창한 표창자 명단에 들어 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