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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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임진왜란 이전에도 행주치마라는 용어가 존재<ref>사성통해(四聲通解, [[1517년]] 편찬, [[최세진]])</ref>하였다는 점으로 무려 행주대첩이 있기 76년 전이다.
 
행주치마의 어원은 햏자 행자쵸마. 쵸마는 당연히 치마이고, 행자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는데, 1.절에서 식사공양 등을 하는 행자승들이 걸치던 덮치마 라는 것이 하나이고, 2.닦는 헝겊이라는 의미의 '말포抹布'를 의미한다는 것이 또 다른 설.
그럼 반대로 행주치마에서 행주산성이 나온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낭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행주(幸州)라는 지명은 고려초기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