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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前 MBC 문화방송 기자 <br/> 前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특보위원 <br/> [[1992년]] MBC 공로상 수상<br/>[[1995년]] 한국방송협회 ‘대전환 21’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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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崔一九, [[1960년]] [[11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프리 랜서 방송인이자 [[기자 (직업)|기자]]이며 前 [[문화방송]]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였다. [[경기도]] [[안성군]] [[삼죽면]] 출생으로 [[대성고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와 졸업을 거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학사 학위한 후 1985년 [[문화방송]]에 입사하여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부, 정치부, 정보과학부 기자, 스포츠취재팀 팀장 등 오랜 기간 방송 기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국세청|국세청]], [[대한민국 관세청|관세청]], 총리실 등 여러 정부 부처에 출입했다. 이후 2003년 10월 11일부터 2005년 3월 13일까지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진행을 담당하였으며, 출연을 종료 한 뒤에는 MBC 뉴스의 홈페이지인 《아이엠뉴스》의 코너《그 뉴스》에서 1987년부터 보관되어 온 MBC 《뉴스데스크》의 방송 영상 자료를 3 ~ 8분으로 재편집하여 투고하기 시작했다.<ref>[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19933378&code=11110000 MBC 최일구 前 앵커，화제의 옛뉴스 인터넷에 올려], 《[[국민일보]]》 [[2005년]] [[9월 21일]]</ref> 이를 계기로 2007년 4월 9일에 아이엠뉴스의 홈페이지 개편 때부터는 1987년 2월 3일자 뉴스부터 약 7300일 분량의 뉴스를 전격 제공하는 '20년 뉴스'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MBC의 프로그램 가을 개편에 따라 2010년 11월 6일부터 2012년 2월 19일까지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진행을 했으며, 이후 MBC 보도본부국 부국장으로 재직하다 MBC 파업에 동참해 보직을 사퇴했다가, 2013년 2월 퇴사하였다. 앵커로 뉴스를 진행하는 중 독특한 멘트를 종종 하면서 '최일구 어록'으로도 유명하다.
가수 [[유열]]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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