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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寡婦)는 [[남편]]을 잃고 홀로 지내는 [[여성|여자]]를 말한다. 또한 '''홀아비''', '''홀애비'''는 [[아내]]를 잃고 홀로 지내는 [[남성|남자]]를 말한다.
[[파일:Widow and children statue.jpg|섬네일|홀로된 부인과 아이들 [[조각상|동상]] - [[멜버른]] 전쟁기념관]]
'''과부'''(寡婦)는 [[남편]]을 잃고 홀로 지내는 [[여성|여자]]를 말한다. 또한 '''홀아비''', '''홀애비'''는 [[아내]]를 잃고 홀로 지내는 [[남성|남자]]를 말한다.
 
== 어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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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여성의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높은 편으로, 결혼 후 홀로된 남성에 비해 홀로 지내야 하는 여성은 인생 주기에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ref name=sa/>
 
* 보통 갑작스런 [[배우자]]의 상실을 맞는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독신]]이거나 주체적으로 [[이혼]]한 여성에 비해 지배와 통제의 경험이 적어 혼자 이겨나가야할 미래에 대한 공포와 불안으로 심리적 혼란을 겪는다.
* 성별 노동분업 관계로 여성의 지위는 가장의 사회적 성취에 의해 결정된 경우에는 사회에서 추방당한 듯한 급속한 신분 변화를 경험한다.
* [[식사장애|식욕부진]], [[불면증]], 주변 사람들의 태도 변화에 따른 홧병 등을 겪기도 한다.
* 부부중심 문화에서오는 차별로, 시집식구들은 며느리가 재가할까봐 의심하고, [[유부녀]]들은 남편이 한눈 팔까봐 홀어미를 소외시키는 경우를 겪는 수도 있다.
 
== 결과 ==
홀로된 여성은 평균 2년 정도의 상실 위기 극복과정을극복 과정을 겪는다.<ref name=sa/>
 
* 상대적으로 딸의 경제적 독립과 개체적 역할에 대해 철저히 준비시킨다.
* 자식을 위해 밝고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스스로 주인된 삶을 살아간다.
* 아들보다 딸에게서 정서적 지지를 받는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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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기 ==
{{위키공용분류}}
* [[재혼]]
* [[미혼모]]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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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 통제}}
 
[[분류:혼인]]
[[분류:여성과 죽음]]